박상필 프로는 결승에서 톱시드 이명훈 프로(바이네르)를 상대로 초반 터키를 앞세워 리드를 잡은 후, 줄곧 주도권을 가져간 결과 큰 위기 없이 196 대 169로 승리하고 정상에 올랐다.
박상필 프로는 시즌 3승으로 다승 1위는 물론, 포인트와 상금에서도 1위에 등극해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시즌 3승은 단일시즌 최고 기록으로 이전까지 정태화 프로와 박종수 프로가 작성한 이후 3번째 기록이다.
반면, 첫 우승을 노렸던 이명훈 프로는 1프레임 스트라이크로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이후 6프레임까지 스트라이크를 기록하지 못하며 고전했다. 특히, 2, 3프레임에서 2연속 커버를 기록하는 등, 초반 부진이 발목을 잡으며 준우승에 만족해야했다.
앞선 준결승에서는 박상필 프로가 전 라운드의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234점을 기록해 205점에 그친 안준상프로(안토니)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2대회 연속 파이널에 진출하면서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안준상 프로는 중요한 순간에 스트라이크를 잇지 못하고 3위에 그쳤다.
슛아웃 4, 5위 결정전에서는 박상필 프로는 6프레임부터 10프레임까지 5연속 스트라이크를 앞세워 243점을 기록해 각각 206, 188점에 그친 이재덕 프로(DV8)와 윤여진 프로(퍼펙트코리아)를 누르고 3위 결정전에 진출했다.
한편, 남녀 혼성 스카치 2인조 이벤트 경기에서는 당진시 대표팀(김연호/호경미)이 연예인 프로선수들로 구성된 바이네르팀(장희웅/신수지)을 207 대 144로 누르고 승리를 차지했다.
[TV파이널 경기 결과]
결승전 : 이명훈 프로 169점(2위) / 박상필 프로 196점(우승)
3위 결정전 : 안준상 프로 205점(3위) / 박상필 프로 234점
4, 5위 결정전 : 박상필 프로 243점 / 이재덕 프로 206점(4위) / 윤여진 프로 188점(5위)
[이벤트 경기]
당진시 대표팀 207점 / 바이네르 연예인팀 14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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