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산 500년 전 미라, 출토 복식 '학술적 가치' 높아…주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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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산 500년 전 미라, 출토 복식 '학술적 가치' 높아…주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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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산 500년 전 미라 주인

▲ '도솔산 500년 전 미라 주인' (사진: YTN) ⓒ뉴스타운
도솔산 500년 전 미라가 화제다.

3일 대전 시립박물관은 "지난 1일 대전 서구 갈마 아파트 뒷산에서 단양 우 씨의 묘를 이장하던 중 조선시대 중종 때 궁중의 음식을 담당하던 사옹원에서 봉사직 등을 지낸 우백기의 미라와 시신을 싼 습의가 발견돼 보존 처리했다"라고 밝혔다.

대전 시립박물관에 따르면 이번에 수습한 출토 복식은 16세기 전반기인 임진왜란 이전 자료로 복식사에서 학술적 가치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피장자인 우백기는 우세건의 넷째 아들로 족보에 생물 연대는 남겨지지 않았으나, 조선시대 궁중의 음식을 담당하던 관청인 사옹원의 봉사와 태조이 계비 신덕왕후를 모신 정릉의 참봉직을 지낸 인물로 기묘사화 때 화를 입은 것으로 기록돼 있다.

도솔산 500년 전 미라 주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솔산 500년 전 미라 주인, 상태 괜찮은데?" "도솔산 500년 전 미라 주인, 아파트 뒷산에 미라가 있었던 거야?" "도솔산 500년 전 미라 주인, 기묘사화 때 화를 입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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