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의 날은 1929년 11월3일 일제강점기에 전남 광주에서 일어난 항일학생운동을 기념하고 일제에 항거한 학생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날로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만 18세 청소년에게 참정권이 필요한지에 대한 모의투표를 하고 올 학생의 날 행사는 세월호 참사가 청소년들과 교사들에게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되짚어보며 세월호 참사 200일이 되는 이달을 기해 학생들은 '세월호 종이배‘를 만들어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세월호 유가족들의 아픔에 공감하면서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생명을 존중하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담아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종이배를 보내는 행사"라며 유가족들과 아픔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크업과 네일아트 시연, 난타공연 등 학생들이 꾸민 부대 행사도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이청연 시교육감은 격려하는 자리에서 "학교생활 속에서 자율이 실현될 수 있도록 두발 규제 개선, 등교 시간 조정 등을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밝혀 학생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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