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톰, 국내 첫 풍력발전용 터빈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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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톰, 국내 첫 풍력발전용 터빈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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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으로 2014년 말까지 제주 김녕풍력발전단지 30MW규모 전력 생산 능력 확보

알스톰(Alstom, www.alstom.com/)사는 GS건설과 제주 김녕풍력발전단지에 풍력발전용 터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알스톰사는 3MW(메가와트) 출력 ECO 110 육상풍력 터빈 10기 에 대한 공급 및 시운전을 시행하고 감독하게 되며, 이에 따라 김녕풍력단지는 30MW급 생산 능력을 갖게 된다.

제주 김녕풍력발전단지는 2014년 말에 완공 및 전기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며, 국내 민간 발전자회사인 GS EPS가 특수목적법인(SPC) 의 주주 사로 참여중인 제주 김녕풍력발전에 의해 운영될 예정이다.

알스톰 퓨어토크(ALSTOM PURE TORQUE®) 기반으로 설계된 ECO 제품군은 타워 하부로 굽힘 하중(bending loads)을 분산 시키는 구조로 동력 전달축의 안정성을 확보하여, 풍력터빈 운전수명 동안의 유지보수비 절감 및 신뢰도 향상을 구현했다.

알스톰 풍력(Alsotom Wind) 사업부의 이브 라노(Yves Rannou) 수석 부사장은 "알스톰이 한국의 재생 에너지 사용량을 증가시키고, 2027년까지 전체 풍력발전 능력을 20%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며, “이번 계약은 알스톰사의 한국 첫 풍력 발전 프로젝트 수주 사례로서 의미가 매우 크다” 라고 말했다.

국내 인구가 5천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한국은 막대한 에너지 수요와 제한된 에너지 자원으로 인해 에너지 공급량의 96%를 해외 공급원에 의존하고 있다. 한국은 이에 따라 신재생 에너지 개발에 대한 집중 투자를 통해 에너지 생산을 늘리고 에너지원을 다양화해 나갈 계획이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재생가능 에너지원으로 풍력 발전에 10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2013년 10월에는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을 통해 풍력 발전 설비용량을 2030년까지 기존 7.3GW에서 12GW까지 늘릴 계획이다.

알스톰사는 지난 45년간 국내에서 34% 이상의 수력 발전소 장비를 공급했을 뿐 아니라, KTX 프로젝트에서 최초 TGV 수출 시스템 솔루션을 공급했으며, 해남과 제주 사이에 최초 초고압직류(HVDC) 기술을 공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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