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재단법인 천안웰빙식품엑스포 조직위(위원장 성무용 천안시장. 민간위원장 김숙희 전 교육부 장관)의 발걸음도 빨라졌다.
조직위 관계자는 “개최 100일 앞둔 현재 엑스포 성공의 중요 열쇠인 입장권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국내외 식품 참여희망업체도 목표를 넘어섰다”며 성공개최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유서 깊은 ‘천안삼거리’에 들어서는 엑스포 행사장의 주제관 공사도 90%의 공정률을 보여 6월 초면 건물공사가 마무리 돼 각종 전시물 등이 들어서기 시작한다.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3월11일 60만 장의 입장권을 발행, 현재 예매율이 목표대비 63%(37만장)를 상회하고 있다.
시는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입장권 소지자에 대해서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료를 기준가(1만6,000원)의 50%로 할인해주고 휴러클리조트 테딘 패밀리워터파크 입장료는 50%할인(골드시즌 제외), 상록리조트 아쿠아피아, 놀이공원 입장료는 30%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입장권 구매에 매력을 주고 있다.
행사의 성공여부를 결정하는 중요 요소인 관람객 유치도 계획인원(60만명)은 가능하고 입장권 사전예매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면 유치목표 60만명보다 20만명 많은 80만명까지도 내다보고 있다.
이 가운데 외국인은 3만명 정도가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개최지가 서울이 아니어서 외국인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이 예상되나 주한외국대사관 및 kotra와 한국관광공사 등에도 행사홍보와 외국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한 상태”라며 “충남도내 시군에 관람협조를 요청하고 천안외국인인력지원센터, 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 천안출장소, 천안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을 방문해 외국인 관람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도에는 천안시 1만4천여명을 포함해 5만명 가까운 외국인이 살고 있다.
또한 엑스포 전시관 관람과 체험학습의 교육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고 유치원, 초·중·고교생들의 현장체험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유치원·초등생은 2,000원, 중·고교생은 3,000원의 입장요금으로 충남도내 29만명의 학생 단체관람객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엑스포의 주제관은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5월 착공, 오는 6월 10일부터 주제관으로 사용하게 될 이 건축물은 사업비 100억원(국비46, 도비10, 시비44)이 투입되며 총 면적 3915㎡,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이다.
주제관 옥상정원은 세덤류(키 낮은 다년생)식물을 길러, 친환경적인 녹색정원으로 꾸며지며 전시관은 4개의 전시실로 꾸며진다.
엑스포 행사가 끝나면 주제관은 도농 교류관, 한식관, 세계관, 아카데미홀(세미나실) 등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임시건축물 및 텐트 등 시설물은 다음달 중순부터 설치해 개최 전에 국제행사장으로 손색이 없도록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한 엑스포 관람객 교통편의를 위한 임시주차장도 계획보다 많이 확보했다.
관람객의 80%가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주말기준 5880대(승용차 5600대, 대형차 280대)로 예상되는데 계획면적(196,000㎡)보다 27% 넓은 9개의 주차장에 24만8966㎡의 주차공간이 확보된다.
특히 장애인과 대형버스를 이용한 단체관람객을 위한 주차장은 출입구와 제일 가까운 곳에 설치하기로 했다.
`자연의 맛 건강한 미래‘라는 주제를 만족시켜줄 국내외 우수식품기업 유치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국내 우수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128개 부스를 설치할 계획이었는데 이미 119개 업체에서 187개 부스를 신청하여 당초 계획을 46%나 초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식품기업관 참가모집 기간을 한 달 앞당긴 이달 말로 마감하고 다음달 20일까지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입주업체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국제행사에 걸맞게 엑스포에 참가할 해외식품기업 참가신청도 이미 유치 목표를 훌쩍 넘어섰다.
참가가 확정된 해외식품기업은 5개 대륙 23개국 48개 업체로 이는 당초 목표인 15개국 20개 업체를 초과한 것이다.
참가 국가는 프랑스, 폴란드, 헝가리 등 유럽 5개국 7개 업체, 미국 등 아메리카 3개국 3개 업체, 오세아니아의 호주, 아프리카의 코트디부아르,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13개국 36개 업체 등이다.
이와는 별도로 4개국 5개 업체가 참가여부를 협의 중에 있어 해외 우수식품 기업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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