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염홍철 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등 주요 시정을 설명하고“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무엇보다 시민과 정치권의 역량 결집이 필요하다”며 지역 언론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 염 시장은 “언론인클럽은 지역발전에 대한 문제의식과 정신·문화를 강조하고 회원들의 의견과 주장은 시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전 발전을 위해 관심과 애정을 갖고 시정에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달라”고 말했다.
송명학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은 ‘지혜를 모을수록 그 이익이 커진다’는 올해 대전시 사자성어인 집사광익(集思廣益)을 인용하며“대전시정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으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광 전 대전MBC 보도국장은 4·19의거의 도화선이 된 대전 3·8의거의 의미를 되새기면서“대전시 예산지원으로 조성된 둔지미 공원에‘3·8민주의거 기념탑’을 대전 시티투어 역사 탐방 코스에 포함해 달라고 건의했다.
권오덕 전 대전일보 논설실장은 충남도청과 도 교육청 부지 활용방안에 관심을 표명하고,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방안의 실천 가능성에 대해 질문했다.
이정희 감사는 “시정 소식지인‘It’s 대전은 지역소식을 많이 다뤄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말하고 , 최근 시티 투어를 순환형 역사투어로 변경하며 중앙시장 체험을 추가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전종구 대전시티즌 사장(전 중앙일보 중부사업본부장)은 월드컵 경기장을 시티투어에 포함해 줄 것과 현재 한밭체육관에 있는 윤봉길 의사 동상을 도청 앞 광장으로 이전할 것을 아이디어 차원에서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목요언론인클럽은 대전 충남 전·현직 언론인 단체로 지역발전과 참 언론인상 구현을 목적으로 지난 1981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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