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남지사 경선 TV토론 도민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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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경남지사 경선 TV토론 도민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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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도지사 후보들 대선 승리와 경남 발전을 위한 비젼과 공약제시

▲ 기호1번 박완수 현 통합창원시장, 기호2번 홍준표 전 대표, 기호3번 이학렬 현 고성군수, 기호4번 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 제 2차관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경남도지사 보궐선거를 위해 새누리당 경남도지사 경선이 지난 10월 26일부터 시작되었다. 경선이 중반을 넘어서면서 당초 예상과는 달리 4명의 후보들이 모두 TV토론과 정견발표회에서 열띤 경합을 벌이고 있어 누구도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오늘 오전 10:30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경남 KNN 새누리당 경남도지사 경선 TV토론에서는 각 후보들이 더욱 뜨거운 공방을 벌리며 각자가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미리 합의와 정해진 방송 토론순서에 따라 후보자들의 모두 발언과 후보자간 토론과 질의응답이 있었다. 다음은 후보자들의 토론 내용을 순서에 따라 정리했다.

먼저 홍준표 후보(기호2번)는 “힘 있는 도지사, 당당한 도지사”를 강조하며, 도민화합과 균형발전(도청이전 등), 부패척결, 박근혜 대통령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영제 후보(기호4번)는 자신이 “준비된 도지사”라고 강조하며, 현재 경남의 위기는 정치도지사가 문제였다, 행정경험 중앙정부경험, 박근혜 후보 승리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학렬 후보(기호3번)는 “공룡엑스포의 기적을 이어, 이제 경남의 기적을 이루겠다.”라며, 자신은 성공적인 공룡세계엑스포, 조선산업특구 유치, 생명환경농업 성공 등을 이루었다고 강조하며, 공약과 비젼으로 한(경남)-미 직통 태평양횡당 광통신망(정보화 고속도로) 사업 유치, 빗물관리 사업으로 무료 물(생활 산업용수 등) 공급, 생명환경농업(농수축 등) 경남 확대 등을 설명했다.

박완수 후보(기호1번)는 “도민 행복시대”라는 강조하며, 이제 경남에 정치도지사는 더욱 안 되고, 자신의 풍부한 도정 경험을 강조 했다.

후보들은 사회자의 공통질문에서 자신들에게 불리한 질문에는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잘못된 정보라고 반박했다.

후보자간 상호토론에서는 뜨거운 공박이 이어졌다. 먼저 이학렬 후보는 박완수 후보에게 이번 대선에서 경남이 매우 중요하다. 안정적인 대선 승리를 위해 110만 통합창원시의 안정이 중요하다며, 박완수 후보는 당과 330만 경남과 박근혜 대선 후보의 승리와 나라를 위해 대승적 결단을 요구하며, 경선보다 통합창원시 초대 시장으로 지금 갈등이 있는 통합창원시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질의했다. 이에 박완수 후보는 깊이 검토해 보겠다는 느낌의 표현을 했다.

하영제 후보와 박완수 후보의 토론에서는 대선 승리에서 경남이 매우 중요하다, 야당의 검증과 공격은 예리하다, 깨끗하고 참신한 후보가 필요하다며 야당후보에게 박완수 후보가 어떤 공격을 받을 것 같은가라고 질문하며, 박완수 후보의 각종의혹과 비서실장 구속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홍준표 후보의 도청이전 관련 공약에서는 모든 후보들이 경남도와 도민들의 민심을 망각한 터무니없는 발상이라며 다른 후보들의 집중포화를 맞았다. 이는 말로는 화합을 주장하면서 오히려 경남도를 갈등과 분열로 몰고 간다는 비판을 받았다. 특히, 경남도의 사정을 잘 아는 이학렬 후보에게 혼쭐이 나는 모습을 보였다.

열띤 토론 중에 눈에 뜨는 것은 이학렬 후보의 “한(경남)-미 직통 태평양횡당 광통신망(정보화 고속도로) 사업 유치” 공약이 눈길을 끌었다.

이학렬 후보는 “1967년 박정희 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하여 지금의 대한민국을 발전 시켰다”고 말하면서, ‘한․미 직통 광케이블 유치 사업’은 경남을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세계로 뻗어 나아가게 할 ‘정보화 고속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회선의 상당 부분이 일본의 잠재 지진 지역을 통과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한·미간 대용량 통신회선의 안정적 확보와 일본의 자연 재난 가능성에 대비해 경남에 한·미간 직통 광케이블망(정보화 고속도로)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사업, 망(정보화 고속도로) 구축이 이뤄지면 정부와 협의해 경남에 대규모 국제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가 들어서는 특별경제자치구 형식의 국제도시를 개발하겠다고 말하며, 경제적 효과로는 글로벌 기업들의 인터넷 데이터 센터를 경남에 유치해 경남을 ‘동북아시아 정보통신 국제 허브도시’로 건설할 경우 우리나라는 정보통신 인력이 충분하므로 청년들에게 글로벌 기업의 고급 일자리 창출, 내수 확대,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등으로 5년간 20조원 이상의 경제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학렬 후보는 “새누리당 경남도지사 후보가 되면, 즉시 ‘정보통신국제허브도시사업단’을 발족해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뿐만 아니라 박근혜 대선 후보의 공약으로도 채택해, 국가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방송 톤론을 시청한 도민들은 “눈여겨봐야 할 신선한 정책이다”라고 평가하며 “몇일 남지 않았지만 모든 후보들이 진정으로 경남도의 발전을 위한 정책으로 대결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하영제 후보도 훌륭하지만 경남 남해 출신으로 얼마 전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경남도지사직을 중도 사퇴한 김두관 전시자도 경남 남해 사람으로 새누리당에서 하영제 후보를 도지사 후보로 내세우면 경남도민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했다. 남해 출신이 2년 연속 도지사가 되기 어렵다며, 이는 지역 균형과 형편에도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학렬 후보 측은 ‘한․미 직통 광케이블 사업’ 유치를 통한 ‘정보통신 국제허브도시’ 건설과 관련 “예정 도시로는 김해, 창원, 마산, 밀양, 양산 등이 지리적으로 유력하나, 이들 도시 전체를 하나의 벨트로 묶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라며, “최종 목표는 경남 전체를 ‘동북아 정보통신 국제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이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구체화하며, “이 사업의 성공이 결국 동남권국제공항 유치에도 유리하며 당위성까지 부여한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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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민 2012-10-31 16:42:07
토론을 보니 이학렬 후보가 좀 진정성이 있어보이고, 참신한 것 같네요...정치인은 너무 얄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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