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N, 유네스코 무형유산 분야의 자문기구로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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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N, 유네스코 무형유산 분야의 자문기구로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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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제4차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강릉시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국제무형문화도시연합(ICCN, 대표 최명희 강릉시장)이 지난 7일 유네스코 본부(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4차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유네스코 자문기구로 정식 승인되었다.

2010년 케냐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무형유산정부간위원회에서 승인 권고를 받은 이후 이번에 얻게 된 최종 승인으로 ICCN은 무형문화 분야에서 세계 유일한 도시 간 네트워크로써 국제적 공신력을 얻게 되었다. ICCN은 무형문화유산 보호와 진흥을 통한 지속적 지역발전과 평화구현을 목표로 2008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현재 전 세계 21개국 29개 도시와 8개 기관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유네스코 자문기구로써 ICCN은 향후 긴급보호목록 등재를 위한 심사, 무형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정부간위원회 프로그램, 프로젝트 활동, 국제원조요청 등에 참여하게 된다. 더 나아가 ICCN은 올해 10월 강릉에서 개최되는 강릉ICCN세계무형문화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통하여 유네스코협약의 실천적 모델을 창출함과 동시에 세계지방정부들로 하여금 무형문화유산 보호 및 진흥에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네스코 자문기구 승인을 통하여 사무국을 맡고 있는 강릉시의 위상 또한 높아지게 되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 무형유산인 강릉단오제, 유형유산인 임영관과 선교장, 청정자연환경 경포호, 향후 수도권과 이어지는 빠른 교통인프라, 평창올림픽을 통한 인지도 향상 등 강릉의 유·무형 자산을 바탕으로 세계적 도시 네트워크이자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ICCN을 통하여 글로벌 도시로서 강릉의 부가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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