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강원도 연어방류에서 체육교류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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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강원도 연어방류에서 체육교류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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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교류와 통일에 회귀(回歸)

^^^▲ 남북 강원도 교류협력 조인김진선 강원도지사와 김영대 북한 민화협 회장간 남북 강원도 교류협력 조인서를 교환^^^

2001년 북강원도 원산 남대천과 고성군 고진동 계곡 남강지류(支流)에서 방류했던 연어가 3년만에 모천으로 회귀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월 23일 4월 7일 북강원도 연어부화장 준공식에 참석한 인사들에게 북한 관계자들은 6.25전쟁이후 사라졌던 연어가 50여 년만에 모습을 모이고 있다고 밝히면서 1천 여마리가 돌아왔다는 것이다.

연어 방류사업은 2000년 김진선 강원도지사가 북강원도를 방문 북한에 어린 연어방류 등 5개항을 제의해 남북 강원도간의 교류의 물꼬를 뜨기 시작했었으며 작년과 올해에도 어린 연어 방류를 계속했었다.

강원도는 금강산지역 5천ha에 산림병충해(솔잎혹파리 및 잣나무넓적잎벌 등) 방제사업도 펼쳤으며 연어자원보호증식사업을 위해 3년 간 어린 연어 155만마리를 공동 방류하기도 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북강원도 안변군 남대천에 6천여평의 부지에 건평 7백평 규모로 연어 부화동과 시설지원동을 갖추고 연간 5백만 마리의 연어 치어를 생산할 계획으로 지난 23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어 김진선 강원지사와 김영대 민족화해협의회 회장은 남북 강원도사이에 수산,임업,체육,민속문화교류를 추진하는 협정서를 체결해 연어방류로 인한 서로간의 이해와 신뢰가 본격적인 교류,협력을 맞이하게 되었다.

특히, 강원도는 내년 2월에 개최되는 ‘드림프로그램’에 북한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등 동계 스포츠 분야에 교류를 확대키로 했는 데 이번 합의에서 △겨울스포츠 종목 중 적정한 종목을 선정 남북 공동훈련 △강원도컵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에 남북 시범친선경기 등을 갖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내년 강릉국제관광민속제의 북한 공연단 참가, 춘천 에니메이션 만화영화 제작과 관련한 협력, 강원도를 통한 남북 고성군간의 협력 등도 계속 논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평화의 정착을 바라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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