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사무총장 현역 공천 절반 탈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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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당이 탄핵역풍, 차떼기 때도 박근혜 전 대표가 나와 변화, 개혁을 외쳤지만, 도로 한나라당으로 회귀한 것은 당명 변경 변화가 아무런 사회적 변화와 상관 없는 개인적 영달이이나 집단만을 위한 것이 아닌 '새누리당'을 기원한다. ⓒ 뉴스타운 | ||
- 민의의 일꾼 정치꾼? 경세가? 국민이 취사 선택할 때다.
한나라당이 2일 14년간 사용한 한나라 간판을 내리고, 새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결정했다.
2일 한나라당의 새 당 이름이 ‘새누리당’으로 확정돼 오는 13일 전당대회 수임기구인 전국위원회의 의결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로써 한나라당은 ‘굿 바이 한나라, 웰컴 투 새누리’로 변경 되면서 1997년 11월 신한국당에서 간판을 바꿔단 뒤 14년 3개월 만에 역사의 뒤안길 박물관으로 영원히 사라지는 비운의 길을 택했다.
권영세 한나라당 사무총장은 1일 오는 4,11 총선 후보에서 현역 교체율 전망에 대해 ‘하위 25%의 강제 탈락, 전략지역과 용퇴한 분들까지 포함하면 어느 지역이든 절반 가까이 탈락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MBC와 SBS 라디오, MBN에 출연, “예년 교체율 40% 수준인데 많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권 사무총장은 이어 서울 강남 3구(서초구, 강남구, 송파구)에도 이 기준이 포함되느냐는 질문에는 “강남을 포함해 한나라당 강세지역도 최소한 50%의 변화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권 사무총장은 공천 원칙에 대해서도 “기본 방향이 철저하게 국민 눈높이에서 하겠다는 것으로, 공천위원들이 계파와 관계없이 철저히 수요자 입장에서 할 것이며, 공천위가 외부 인사 70%로 구성된 전례가 없어 이번 인사는 외부인사에 의해 좌우될 것으로 본다”며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한편, 한나라당은 공천 심사는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 오는 3월 10일 혹은 3월 15일 전까지는 공천 작업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금 썩은 정치판을 확 뒤엎고 싶다.
대구경북 지역에는 한나라당 공천이 당선이라는 등식을 갖고 있어 공천만 받으면 당선은 무난하다고들 한다. 야당이나 진보세력의 진출이 부진한 가운데 한나라당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생각은 후보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유권자의 생각도 거의 같아 보인다.
오직하면 ‘하나마나’(?)한 선거라고 할까. 환영하는 것인지 비아냥거림인지는 모르겠으나 하여간 한나라당이면 끝났다고 한다. 총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지역 한나라당을 공천을 희망하는 후보자는 문전성시를 이룬다다.
후보자 명함들이 사람들의 손에 쥐어진 명함을 자세히 살펴보면 아직 많은 나이도 아닌데 경력사항은 빼곡하다. 공식적인 경력이 아닌 무슨 학교 동창회 부회장, 무슨 감사 등 경력들도 화려하다. 앞으로 4년간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는 주민의 입장에서는 대단히 큰 의미를 갖는다.
그런데 모든 후보가 다 자신의 영달과 이익을 위해 선거에 출마했다고 하는 후보는 한 사람도 없다. 모두가 ‘지역경제’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신이 당선되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하고 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자신의 영달과 이익이 숨어있다는 것이다. 권력은 좋은 것이다. 거기에 4년 동안 보장되는 적잖은 연봉에다 국회의원들은 많은 인프라를 갖고 있다. 지방 기초, 광역 의원들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다는 뜻이다.
고시보다 공천권이 어렵다는 의원에 당선되면 그의 생사여탈권은 기초단체장과 기초, 광역의원 그래서 본의 아닌 충성경쟁도 하고 아부하는 방법도 배우는 것이다. 그래서 유력 후보에게는 많은 정치꾼들이 따라다니게 된다.
그들은 어렵다는 공무원 시험도 볼 필요가 없다. 자치단체 산하 어느 기관의 장 자리 하나라도 얻어 보려고 선거철만 되면 모여들어 특보니 보좌관이니 하고 후보의 주변을 맴돈다. 공무원들도 유력후보에게 줄을 서는 현상도 여전하다.
모든 것은 하루가 다르게 앞으로 나가고 있는데 유독 선거만은 항상 그 자리를 맴돌고 있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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