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화대, ‘중국 개혁은 이미 죽었다’ 이례적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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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화대, ‘중국 개혁은 이미 죽었다’ 이례적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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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개혁 안 되고 있는 상황 비판

중국 베이징에 있는 유명 대학 칭화대 연구팀은 최근 작성한 “사회진보계열연구보고서”에서 “중국의 오늘 체제 개혁이 곤경에 빠진 것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며, 중요한 개혁 조치는 최근 보류되고 있으며, 정치 체제 개혁은 아직도 추진되고 있지 않다”며 강한 경고를 발했다. 

이 같이 중국의 유명 대학 연구팀이 현재의 중국정부의 개혁 문제를 이런 식으로 강하게 비판한 것은 아주 이례적이다. 

중국 청년보에 따르면, 이 사회진보계열연구 보고서는 중국 사회과학계에서 1인자로 꼽히고 있는 쑨리핑(孫立平) 칭화대 사회학 교수를 중심으로 같은 대학의 개풍발전연구원 사회진보연구소(凱風?展?究院 社?進??究所) 등이 작성한 보고서이다. 

이 보고서는 이어 “(중국의) 개혁은 이미 끝났다. (중국의) 개혁은 이미 죽었다”라고 인식하는 사람도 있다고 전하면서 “최근 10년간  ‘안정유지(維?)'가 가장 기본적인 기조가 됐다”고 지적하면서 개혁 실종을 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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