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숙희 사상구청장, 사상 르네상스의 '희망 100일'을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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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숙희 사상구청장, 사상 르네상스의 '희망 100일'을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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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을 맞아 초선자치단체장에게 듣는다

송숙희 사상구청장은 민선 제5기 구청장 취임한 후, 대한노인회 사상구지회, 복이 있는 덕포시장, 조광페인트 공장, 사상구보훈회관을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과 상인 및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어서, 학장동 다누림 센터 건립현장, 감전동 재해위험지구정비 공사장 등 주요 사업현장 10여 곳을 차례로 방문해 점검하는 등 그가 꿈꾸는 사상르네상스의 실현을 위해 분주한 일정을 보냈다. 그는 임기 100일 동안 여성가족부장관도 3차례나 만나 아동 안전을 위한 예산 지원 등을 요청했다.

그는 사상공업지역의 부흥을 위해 모라와 주례지역에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사상을 사람과 돈이 모이는 경제중심도시로 발돋움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취임 후 100일간의 일정을 보낸 소감은

희망찬 사상, 정말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100일 동안 밤낮없이 달려왔습니다. 며칠 전엔 26만 구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속에 제10회 사상강변축제를 그 어느 해보다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바쁜 일정을 소화해가면서 각종 업무를 처리해보니 구청장의 책임감이 얼마나 큰 지를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구청장으로서 실질적인 결과에 대한 책임, 행정 성과에 대한 책임, 구민에게 한 약속에 대한 책임이 막중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절감하고 있습니다.

취임 전후를 통해 달라진 느낌과 각오 및 계획이 있다면

사실 지난 15년 동안 구의원과 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했을 때 보다 훨씬 더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26만 사상구민을 책임지는 구청장으로 7월 1일 취임하면서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신중해졌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일이 맡겨지더라도 열심히, 그리고 확실하게 추진하기 위해 더욱 신중히 심사숙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머니의 강인함과 여성의 섬세함으로 더 뚝심 있게 구정을 이끌어 나갈 각오입니다.

제시했던 공약 중 시행중이거나 준비 중인 사업이 있다면

사상을 사람과 돈이 모이는 경제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 모라와 주례지역에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서부산의 관문인 사상역 주변 역세권 개발에 힘을 쏟겠습니다.

사상역세권은 현재 경부선과 지하철(도시철도) 2호선이 운행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합니다. 내년 봄 사상~김해 경전철이 개통되면 김해국제공항과 경남이 더욱 가까워집니다. 이어서 사상~하단 간을 도시철도로 연결하는 공사도 시작될 것입니다. 부전~마산간 복선 전철사업도 내년 9월 착공을 추진 중입니다. 이런 교통 요충지인 사상역 주변에 복합환승센터를 설치해서 '서부산의 랜드마크'로 키우겠습니다.

이와 함께 사상역 주변 광장로에 대형 광장을 조성해 청소년 공연장과 거리예술 공간을 만들어 젊음과 활력, 낭만이 넘치는 곳으로 가꾸고 싶습니다. 또한, 삼락강변공원과 사상근린공원을 부산의 명소로 조성하고, 학장천․삼락천․감전천 등 3대 지역하천의 자연생태를 복원해서 오염과 낙후의 어두운 이미지를 털어내고 살기 좋은 강변생태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서민. 소외계층과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위해 홀로 어르신과 취약계층 아동 등을 돌보는 '1:1 돌봄 시스템'을 갖추고,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들을 지원하는 종합센터도 설치할 계획입니다.

앞으로의 각오는

앞으로 남은 3년 9개월 임기 내내 초심을 잃지 않고 깨끗하고 투명한 구정, 변화와 혁신의 구정, 화합과 통합의 구정을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또한, '진솔하고 겸손한 구청장'이면서 뜨거운 열정을 지닌 '일 잘하는 구청장'이라는 평가를 받도록 항상 최선을 다할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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