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대동첨단산단 건축물 24건 신속 승인…기업 부담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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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대동첨단산단 건축물 24건 신속 승인…기업 부담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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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세 감면기한 만료 앞두고 관계부서 협업체계 가동
12개 부서 합동 대응으로 사용승인 절차 적기에 마무리
세금 추징 위험 줄이고 기업의 조속한 공장 가동 지원
김해시가 입주기업의 취득세 추징 부담을 덜기 위해 건축물 24건의 사용승인을 적기에 완료한 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 전경./사진=김해시
김해시가 입주기업의 취득세 추징 부담을 덜기 위해 건축물 24건의 사용승인을 적기에 완료한 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 전경./사진=김해시

김해시가 취득세 감면기한 만료를 앞둔 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건축물 사용승인을 신속하게 처리해 기업들의 세금 추징 부담을 덜었다. 여러 부서에 걸친 복합적인 행정절차를 협업으로 단축해 기업의 재정 부담을 예방하고 공장 가동도 앞당긴 적극행정 사례로 평가된다.

김해시는 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 내 취득세 추징 대상이 될 수 있었던 건축물 24건의 사용승인을 기한 안에 모두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입주기업들은 산업단지 토지를 취득하면서 3년 이내 건축물을 완공해 직접 사용하는 조건으로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았으며, 지난 8월 대다수 기업의 3년 기한이 도래할 예정이었다.

시는 기업들이 사용승인 지연으로 취득세를 추징당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지난 8월 초 환경정책과와 도로과, 하수과 등 사용승인 관련 12개 부서와 대동첨단산단 기업체협의회가 참여하는 협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기업이 처한 상황과 행정절차상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사용승인 절차를 신속히 처리하기로 했다.

이후 관계부서들은 건축물별 보완사항과 협의 절차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처리 속도를 높였고, 대상 건축물 24건의 사용승인을 적기에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입주기업들은 취득세 추징 위험을 덜고 공장 가동을 위한 행정절차도 조속히 완료할 수 있게 됐다.

남오섭 대동첨단산단 기업체협의회장은 “8월 초부터 현재까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약속을 이행해 김해시 건축행정에 한층 더 신뢰가 간다”며 “지역 기업을 위한 실질적인 행정을 펼쳐준 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동희 김해시 허가민원과장은 “앞으로도 기업과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적극행정을 펼치겠다”며 “신속하고 책임 있는 업무 처리로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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