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산화폐 다온 이용자는 9월 한 달간 충전액의 10%를 인센티브로 받고, 추석을 앞둔 9월 14일부터 30일까지 카드 결제액의 5%를 추가로 환급받을 수 있다. 월 충전 한도인 30만 원을 충전하면 인센티브로 최대 3만 원이 지급되며, 특별 환급 기간 다온카드를 사용하면 최대 1만5000원이 캐시백으로 적립된다. 두 혜택을 합친 1인당 지원 규모는 최대 4만5000원이다. 다만 5% 특별 환급은 확보된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예정된 기간보다 일찍 종료될 수 있다.
안산시는 시 승격 40주년과 추석을 맞아 안산화폐 ‘다온’ 특별 결제액 환급 행사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커진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하겠다는 취지다.
행사는 충전 인센티브와 결제 캐시백을 나눠 운영한다. 먼저 9월 1개월 동안 다온을 충전하면 충전액의 10%가 인센티브로 제공된다. 월 충전 한도는 30만 원으로 이용자가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는 최대 3만 원이다.
추가 환급은 추석 전후 소비가 집중되는 9월 14일부터 30일까지 적용된다. 이 기간 다온카드로 결제한 금액의 5%가 캐시백으로 적립되며, 환급 한도는 최대 1만5000원이다. 충전 단계에서 받는 인센티브와 실제 결제에 따른 캐시백은 적용 방식과 기간이 서로 다르므로 이용 전에 확인해야 한다.
특별 환급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운영 종료일은 9월 30일이지만 안산시가 확보한 관련 예산이 먼저 소진되면 행사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 승격 40주년과 추석을 맞아 시민들의 물가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특별 환급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온을 활용한 소비가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 운영과 이용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누리집이나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자메모/ 이번 행사는 충전 인센티브와 결제 캐시백을 결합해 시민의 명절 지출 부담을 낮추고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다만 5% 환급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는 만큼, 안산시는 이용 가능 기간과 예산 소진 상황을 시민들이 제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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