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배달비 부담을 덜고 공공배달앱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배달앱 ‘먹깨비’ 가맹점에 대한 배달비 지원을 확대한다.
군은 먹깨비를 통해 접수된 배달 주문에 대해 가맹점에 지원하는 배달비를 기존 건당 2천원에서 3천 원으로 인상하고, 가맹점별 월 최대 지원한도도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변경된 지원기준은 2026년 7월 1일 이후 발생한 배달 주문 건부터 적용된다.
이번 지원 확대는 최근 배달비 상승과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공공배달앱 이용 가맹점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민간 배달앱보다 낮은 중개수수료를 적용하고 있어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이번 배달비 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배달서비스 운영 부담이 한층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인제군은 가맹점 지원과 함께 소비자의 먹깨비 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할인 행사도 추진하고 있다.
먹깨비를 처음 이용하는 소비자에게는 2만 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주말에는 1만2천 원 이상 주문할 경우 3천 원 할인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소비자에게는 배달음식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가맹점에는 낮은 중개수수료와 배달비 지원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공공배달앱 이용을 확대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신선미 경제산업과장은 “이번 배달비 지원 확대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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