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연극·배리어프리 등 K-컬처 프로그램 운영
7월 13일부터 선착순 모집…9월부터 순차 개강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K-컬처센터가 시민들의 다양한 배움 수요를 반영한 9월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인공지능(AI) 활용부터 인문교양, 전통문화, 공연예술까지 폭넓은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K-컬처센터는 오는 9월 개강하는 교육과정으로 모두 13개의 강좌와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기획과정 9개 강좌와 K-컬처과정 3개 강좌, 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과정별 특성에 따라 4주에서 11주까지 운영되며, 일부 프로그램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기획과정에서는 인천대학교 명예교수들이 참여하는 교양강좌가 마련된다. '프랑스 시의 풍경'을 비롯해 '내가 사랑한 미술', '생활 속 데이터 응용', '슬기로운 AI 생활', '20세기 독일 명작', '신세대 노인의 행복한 삶과 죽음', '생활 속의 인간공학' 등 7개 강좌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실습 중심의 '일상을 바꾸는 AI 활용 마스터'와 자신의 삶을 기록으로 남기는 '나만의 생애사 아카이빙' 과정도 개설돼 시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과 자기 기록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K-컬처과정에서는 전통 심신수련을 통한 생활치유와 배리어프리 감수성 교육, 자신의 삶을 무대 위 이야기로 풀어내는 렉처 퍼포먼스 과정이 운영된다. 또한 인천대학교 내·외국인 학생과 강화도 청년들이 함께 참여하는 2박 3일 '상호문화 커뮤니티'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수강 신청은 7월 13일부터 8월 27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과정별 모집 인원은 15명에서 34명이다. 강좌는 9월 1일부터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개강하며, 교육은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 제물포캠퍼스와 강화도 일원에서 진행된다.
한상정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K-컬처센터 원장은 "명예교수의 학문적 경험을 나누는 교양강좌부터 AI 활용 교육, 삶을 기록하는 과정, 상호문화 교류와 치유 프로그램까지 시민들의 다양한 관심을 반영해 구성했다"며 "국립대학 평생교육원으로서 시민들이 배움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대학이 더욱 긴밀하게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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