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프로그램·네트워킹으로 공동체 간 유대감 강화
역량강화 교육·공동체 페스티벌 등 후속 사업도 추진

남양주시는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2026년 마을공동체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공동체 간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을공동체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활동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내 50개 마을공동체에서 모두 131명이 참여했다.
시는 다산·양정, 와부·화도·조안, 진건·별내·퇴계원, 진접·오남·수동, 호평·평내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행사를 진행했으며, 권역별로 8~13개 공동체가 참여해 서로의 활동을 소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는 마을공동체 사업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활동가로 성장한 ‘동네사람들’ 윤송연 대표의 진행으로 아이스브레이킹을 시작해 공동체 소개와 활동 사례 공유, 협력 프로그램, 자유 네트워킹, 소감 나누기 순으로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각 공동체의 운영 사례와 활동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의 노하우를 나누고, 협력 프로그램과 네트워킹을 통해 이웃 공동체와의 유대감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다과를 함께하며 자유롭게 소통한 데 이어 행사 마지막에는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하며 공동체 활성화 의지를 다졌다.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교류하기 어려웠던 다른 마을공동체 주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활동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 안에서 함께 활동하는 이웃들을 알게 된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7~8월 마을공동체 역량강화 교육, 9월 공동체의 날, 11월 마을공동체 페스티벌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하며 주민 주도의 공동체 문화 확산과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시 자치협력과장은 "이번 소통의 날은 지역의 다양한 공동체가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 기반을 넓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