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천국’ 강천섬, 반려동물 사진 콘테스트…웰니스 관광 명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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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천국’ 강천섬, 반려동물 사진 콘테스트…웰니스 관광 명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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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친화 관광지 강천섬, 사진 공모전 통해 특별한 추억 공유
반려견 전용 시설 확충·웰컴키트 운영…반려동물 관광 인프라 강화
경기도형 웰니스 관광지 강천섬, 반려인과 비반려인 함께 즐기는 힐링 공간 조성
초여름 햇살이 내리쬐는 강천섬 초원에서 반려견들이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번 작품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개최한 ‘강아지천국, 강천섬 반려동물 사진 콘테스트’ 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자연 속에서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누리는 여유와 교감의 순간을 담아냈다. 강천섬은 경기도형 웰니스 관광지와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로 주목받으며 반려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 문화가 확산되면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연 속에서 반려견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은 물론, 반려동물 친화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춘 관광지가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여주 강천섬이 대표 반려동물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강아지천국, 강천섬 반려동물 사진 콘테스트’가 많은 반려인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난 4월 20일부터 진행됐으며 강천섬을 배경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 응모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1점 등 총 3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강천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반려동물의 일상을 함께 담아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과의 교감, 자연 속 산책, 캠핑과 휴식의 순간들이 사진에 담기며 강천섬이 가진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강천섬은 이미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로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경기도형 웰니스 관광지 반려동물 동반 부문에 선정된 데 이어 우수 공공야영장 반려동물 친화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는 2년 차 사업을 추진하며 반려동물 관광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관광객 편의를 위한 시설 개선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강천섬 캠핑장 내에는 반려동물 전용 화장실이 새롭게 설치돼 운영을 시작했으며, 반려동물 동반 예약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웰컴키트를 제공하는 등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됐다. 자연 속에서 반려견과 함께 머물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하며 ‘강아지천국’이라는 별칭에 걸맞은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가을에는 웰니스 프로그램인 ‘후각 에코산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자연 향료를 활용해 반려견의 후각 활동을 자극하고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걷는 과정을 통해 교감과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근 반려동물 인구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 동반 관광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강천섬은 자연과 캠핑, 산책, 웰니스 프로그램이 결합된 특화 관광지로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반려인뿐 아니라 비반려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해 여주를 대표하는 힐링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강천섬이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심한 관광 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천섬 웰니스 프로그램과 반려동물 관광 관련 세부 일정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및 강천섬 힐링센터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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