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지대학교 라이즈(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사업단이 지난 9일 본관 5층 대강당에서 지역 바이오헬스 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기관 간 협력 확대를 위한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K-MEDI (Korea-Medical, 한국 의료) 바이오헬스 지텍(G-Tech, Gangwon-Technology, 강원 기술) 브릿지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상지대 산학연공동기술개발과제 참여 교원과 연구트랙 학부생, 대학원생, 재단법인 강원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지산학연병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신태호 연구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임성돈 상지대 라이즈사업단 알앤비디(R&BD, Research & Business Development, 사업화 연계기술개발)본부장의 인사말로 문을 열었다. 임 본부장은 대학이 보유한 연구 인프라와 강원테크노파크의 전략적 기술 지원이 결합할 때 실질적인 지역 산업 혁신이 가능하다고 전하며 지역 사회와 산업계, 대학 간의 긴밀한 협동이 지닌 가치를 설명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윤완태 강원테크노파크 미래사업단장이 강단에 올라 조직 기반의 지역 사업 연계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기술 협력 모델과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대학과 지역기관, 기업이 공동으로 장비 인프라를 활용하는 체계와 함께 개방형 연구 협력 모델인 오픈 랩(Open Lab, 개방형 실험실)의 운영 방향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윤 단장은 상지대의 우수한 연구 인프라와 강원테크노파크의 기술 지원 역량을 연계해 연구책임자의 연구개발 기획과 실행을 다방면으로 돕는 것이 이번 협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텍 브릿지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대학과 기관,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혁신 생태계를 공고히 구축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참석자 간 질의응답과 설문조사가 실시됐으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실제 협력 과제 도출과 후속 연계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상지대 라이즈사업단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강원테크노파크와의 기술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바이오헬스 산업을 이끌어갈 실무형 인재 양성과 기술사업화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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