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적 기사'에 대한 당 차원의 대책마련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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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편한 심기정세균 정책위의장이 사실과 다른 기사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병현 기자^^^ | ||
노무현 대통령의 언론사 소송이 진행중인 가운데 민주당도 일부 언론사의 악의적인 기사에 대해 당 차원의 대책을 고심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20일 고위당직자회의가 열린 소회의실 원형탁자에는 한 언론사의 신문기사가 복사되어 있었다. ‘[어디가 與黨?] 민주 ‘신당싸움’ 한나라 ‘경제살리기’’는 제목의 기사는 야당인 한나라당은 경제살리기에 힘을 쓰고 있는 반면 여당인 민주당은 민생문제를 외면한 채 신당문제로 입씨름만 벌이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또 기사 하단에는 “대통령은 힘 안실어주고... 가끔 답답... 비참”이라는 제목의 정세균 정책위의장 동정기사가 함께 실렸다. 정 정책위의장은 “이런 말은 한 적도 없다”며 기사의 제목부터 조목조목 반박했고, “당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정세균 정책위의장은 “신당문제로 복잡한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 역시 당무에 충실하고, 국민을 위한 정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며 “하지만 언론은 민주당이 온통 신당문제로 내분을 겪고 있는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며 언론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김희선 의원 역시 “악의적인 기사에 대해 당이 나서야 한다”며 “이번 일을 결코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하지만 신당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는 민주당이 단일한 대오로 언론사와 맞설지는 미지수다. 민주당 일부의원은 “노 대통령의 언론소송에 대해서도 국정수행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소를 취하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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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의 기사김희선 의원이 문제의 기사를 읽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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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책회의민주당 고위당직자회의에서 의원들이 일부 언론의 악의적 보도에 대해 의논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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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심정대철 대표가 일부 언론사의 악의적 기사에 대한 의원들의 불만을 심각한 모습으로 듣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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