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3천여 농가 지원, 현장 중심 안전 정책 지속
2월 5일까지 읍면동 접수, 농업인 건강 보호 기대

농약 사용이 불가피한 농번기를 앞두고 김해시가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예방 지원에 나섰다. 방제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농약 중독 사고를 줄이기 위해 방제복 세트를 지원하며 현장 안전망을 강화한다.
김해시는 농업인의 농약 피해 예방을 위해 방제복 세트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김해시는 올해 490농가를 선정해 방제복과 마스크, 보안경 등으로 구성된 방제복 세트를 지원한다. 이는 병해충 방제 작업 과정에서 피부나 호흡기를 통해 농약이 체내로 유입되는 것을 최소화해 농약 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지원 대상은 김해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며, 고령농과 영세농, 여성 단독 농업인을 우선 선정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2월 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해시는 그동안 농업인 안전 강화를 위해 방제복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왔다. 최근 5년간 총 1억6,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040여 농가에 방제복을 지원하며 현장 중심의 농업 안전 정책을 추진해 왔다.
시 관계자는 “방제복 지원을 통해 농약 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농업인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안전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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