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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유니버사이드 대회 엠블럼^^^ | ||
비행기의 기체이상이려니 하고 주최측의 발표를 믿었는데 18일 조선중앙방송을 통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의 성명을 보고서는 실망을 넘어 심한 분노마저 느끼게 했다.
지난 8.15의 보수와 진보단체의 집회에서 보수측의 행사를 비난하면서 진보측에 대한 편향적인 시각을 보이면서 느닷없이 사과까지 하라는 정치성 발언을 쏟아놓고 있어 체육교류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그 작태를 보이고 있다.
한국의 민주사회는 다양한 의견과 행동이 표출되는 것은 모르는 바 아닐진대 북한의 획일주의와 정치성, 입맛에 맞지 않으면 배척하거나 상대방의 의사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약속을 파기하는 행태를 계속하고 있어 정말 어린애의 앙탈을 보는 것 같아 분노를 갖게 되는 것이다.
지난 2004년 동계올림픽대회 유치에서 장웅 IOC위원을 파견하여 우리측을 지원해 국제사회에서 동질감을 갖게 했었는 데 이번대회에서는 정치적 이용으로 실망을 주는 것은 그때의 진의마저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가장 순수해야 할 남북이산가족 상봉행사에서도 체제 선전으로 눈살을 받았음에도 그 행태를 계속하고 면회소 설치도 이익의 수단으로 이용하고 금강산관광도 폐쇄와 재개를 반복하여 현대측에 애를 태우더니 이번 일을 보면서 그들의 신의를 짐작케 하는 데 충분하다.
북한사회의 이념이나 행동규범을 추종하케 하거나 실현시키려는 행태는 우리의 자유민주체제를 인정치 않는 것이고 상대방과의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기하는 행동은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파렴치의 극치라고 볼 수밖에 없다.
북핵문제로 국제사회에서 위험의 이단아(異短兒)로 주목받아 주변 열강들의 외세를 한반도에 개입토록 빌미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민족공조’를 외치는 이중성과 각종 교류에 정치성을 이용하는 그들의 몰상식한 행동을 언제까지 보아야 하는지 착찹하기만 하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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