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창업 지원 연계로 원스톱 성장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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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창업 지원 연계로 원스톱 성장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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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유관기관 한자리에 모여 협력 논의
지원 기능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 구상
우수 창업기업 성과 공유와 정책 점검
기관 협업 통해 창업 성장 사다리 구축
2025 경남 창업 네트워크 합동 워크숍 개최/사진 경남도 제공
2025 경남 창업 네트워크 합동 워크숍 개최/사진 경남도 제공

경남 창업 지원 체계가 흩어진 기능을 잇고, 협업을 통해 성장의 속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재정비된다. 기관별 지원을 넘어 창업기업이 한 번에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생태계 구축이 본격화되고 있다.

경상남도는 지난 19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시군과 대학,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창업 네트워크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창업 지원 정책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경남도의 창업 비전과 전략을 시작으로, 창업 지원 기능을 연계하는 컨트롤타워 강화 방안과 GSAT 2026 추진계획이 공유됐다. 이어 토론과 네트워킹을 통해 기관 간 협력 방향을 논의하고, 우수 창업기업의 성과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의 경험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창업기업 성장을 위해서는 개별 기관의 역할을 넘어 정보와 인프라, 멘토 자원을 함께 활용하는 구조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공동 사업과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이어지는 연속 지원 체계를 만들어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경남도는 이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분산된 창업지원 기능을 연계·통합하는 경남창업통합지원센터 구축 계획도 설명했다. 이를 통해 창업기업이 도내 어느 기관을 찾아가더라도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관계자는 “기관 간 네트워크는 경남 창업 생태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핵심 요소”라며 “협업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 우수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대학과 지원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창업지원협의체를 운영하며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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