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회계 1,343억↑·특별회계 39억↓…기금 5,766억 변경안도
배정수 의장 “말보다 행동…현장·책임 의회로 선순환 완성”
국외출장 결과 보고…ESG·AI 도시정책 등 벤치마킹 성과 반영
송선영 의원 5분 발언 “66개 수상 성과, 공직자 노고에 감사”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18일 본회의장에서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안건 20건(「화성시 공공기관의 출연금, 전출금 및 위탁사업비 정산에 관한 조례안」 등)과 화성시 제출 안건 21건(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기금운용계획 변경안, 「화성시 사무위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5건, 동의안 3건, 예산안 2건, 보고 1건) 등 총 41건을 처리한다.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4조 1천908억 원 규모로, 2회 추경 대비 1천304억 원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3조 7천238억 원으로 2회 추경 3조 5천895억 원보다 1천343억 원 늘었고, 특별회계는 4천669억 원으로 2회 추경 4천708억 원보다 39억 원 감소했다.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총 5천766억 원 규모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통합계정에 213억 원과 이자수입 6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
배정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국립고궁박물관 유치’와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지역 먹거리 지수 평가 6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성과를 언급하며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2025년 우리 의회는 시민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책임으로 답하는 의회가 되고자 노력해 왔다”며 “시민의 신뢰와 지지가 그 모든 선택의 출발점이었다”고 밝혔다.
또 배 의장은 “말보다 행동, 형식보다 내용, 관행보다 변화, 현장 중심, 책임 의회”를 강조하며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그 정책이 다시 삶의 변화를 만드는 선순환을 완성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각 상임위원회 및 의장단 공무국외출장 결과도 보고됐다. 북미·중국·유럽·호주·일본 등 주요 국가의 선진 도시정책과 행정·산업·환경·농업 사례를 폭넓게 확인했으며, 국제 교류 확대와 산업·경제 협력 가능성, ESG·AI 기반 도시정책, 탄소중립·도시재생, 생태공원, 사회복지, 문화관광 등 시정과 직결되는 분야에서 벤치마킹 성과를 도출했다.
의회는 이번 국외출장에서 확인한 정책 사례와 시사점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집행부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점검·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교류 네트워크 강화와 미래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 기반 마련에 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송선영 의원이 생활 밀착형 현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송 의원은 “빛나는 2025년 화성특례시 66개 수상 성과, 시민과 함께 만든 위대한 도약”을 주제로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및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지방재정 집행 평가·지방세 체납관리·세무조사 운영·계약심사 운영·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등 재정·행정 전반의 성과 △규제혁신 경진대회 수상과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통한 시민 안전·삶의 질 향상 등을 “시민 중심 시정이 거둔 값진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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