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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보좌관과 비서관의 직위는 별건 아닌것 같지만 책임과 업무는 상당히 다르다 할 것이다. 보좌관과 비서관 업무를 엄격히 구분해 보면 유사한 것 같지만 일례로 보좌관은 사단장 연대장을 보좌하는 참모역이고, 비서관은 사단장 연대장의 살림을 살피는 인사계 하사관의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이다.
보좌관은 정치하는 국회의원의 충직한 참모로 대국을 논하는 사람이 보좌관의 자리이나. 비서관은 정치인의 심부름꾼이나 가방모찌 마당쇠 운전기사를 관리하고 살림을 꾸려가는 사람이 지역구 국회의원 사무실의 비서관이다. 그런데 모 국회의원 지역 사무실의 5급 별정 K모 비서관의 행태가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지역민들이 행사를 목적으로 지역민이 여행을 떠날때 인사차 방문한 정치인(구청장. 광역시의원(별정 3급). 구의장(별정 3급 예우). 기초구의원(별정 4급) 등)이 마이크를 잡고 인사를하는 사람들은 통상 관례로 구청장 시의원 구의장이 주류다.
그런데 구의장이나 시의원도 사실 행사용 버스에 올라 마이크를 잡고 인사를 행하는 것은 가급적 피하고 있는데 보좌관도 아닌 심부름꾼 비서관이 신분을 망각하고 주최측에 소개를 강요하고 마이크를 잡고 인사를 행하는 것은 무식의 소치이고 언어도단으로 잇을수 없는 일이다.
모 비서관이 지난 모 일 모 호텔에서 행한 국정 보고대회 내빈소개에서 지역 사무소 명예직 위원장들은 개인적으로 일일이 이름을 거론하며 소개를 시켜주고 진작 개인적으로 소개를 시켜주어야 할 초청인사이자 선출직 구의원들은 일괄 소개시켜주는 웃지못할 우를 범하였다.
전직 구청장(강현중) 출신과 시, 구의원 전, 현직 평통위원장은 내빈으로 초청인사 내빈으로 소개를 시키지 않는 것은 많은 지역 원로들을 초청해 물먹이는 한심한 꼴로 정말 무식한 완장의 실태를 경험했다.
지역구 의원의 국정보고대회 같은 비중있는 행사는 외부인사(전문 사회자)를 세우거나 아니면 시.구의원 중에서 사회를 보는 것이 국회의원의 위상 강화에 대원칙이다. 필자의 생각으론 시의회 시의원 중 한명이 사회를 보면 지역의 현안도 잘알고 지역민에게 국회의원 위상도 강화된다 할 것이다.
비중있는 국정보고대회 같은 행사에 비서관이 사회를 보는 것은 지역 국회의원과 초청된 지역 유지 인사들에 대한 절대적 예의가 아니다 할 것이다. 사회를 보는 비서관은 위상이 강화될런지는 알수없으나 참여한 지역 사람들에게는 예의 범절에 위배된는 필자의 평소 지론이자 소신이다.
국정보고 결의문 낭독도 시의원이 행할 일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당청년위원장 여성위원장 두사람이 함께 선서 결의문을 낭독하고, 낭독한 선서문을 지역 국회의원에게 정중히 바치는 것이 행사 모양세에 빛을 발할 행사가 개인적 주장과 생각으로 빛을 발하지 못했다고 감히 지적하지 않을수 없다.
지역 비서관이 감시 감독하는 윗어른이 없다는 빌미로 지역색(고향)을 조장하고 비서관 출신 지역의 일부의 사람들이 근거없는 말을 만들어내고 내년 지방선거에 벌써 누구는 대고 누구는 골란하다는 것은 비서관이 행할 처신 문제는 절대로 아니다. 항간에 나도는 공천 관련 말들이 사실이라면 상당히 위험한 발상이다.
한편 어느 정당의 행사장을 참석해도 언론 기자석은 당연히 마련되여 있으나 이날 행사장에는 아예 기자석을 만들어 놓지도 않했다. 시당 사무처장의 의견 개진에 지역 비서관의 마음에 내키지 않는듯한 행동과 인상을 쓰면서 마지못해 8석을 마련해 준 사실이 있었다.
해서다. 십수년을 직업없이 백수건달로 무의도식한 비서관이 어느날 지연 혈연으로 비서관 5급에 직책을 형식상 국장이라는 과분한 직함을 받았다고 정신을 차리고 못하고 우쭐한 마음에 안하무인식의 행동은 곤란하지 않는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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