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인천종합어시장 공영주차장’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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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인천종합어시장 공영주차장’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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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난 해소로 고객 편의성 확보, 상권 활성화, 주민 생활 개선 기대
‘인천종합어시장 공영주차장’ 준공식 / 인천중구청

오랜 기간 주차난을 겪던 인천종합어시장 일원이 숨통을 트이게 됐다. 지역 상인과 주민, 방문객들의 숙원이었던 ‘인천종합어시장 공영주차장’이 오는 11월부터 공식 운영에 돌입하기 때문이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7일 ‘인천종합어시장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0일 전했다.

주차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김정헌 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민, 상인 등이 함께한 가운데, 축하공연, 경과보고, 감사패·표창장 수여, 기념사·축사,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인천종합어시장 공영주차장’은 주말·공휴일 기준 최대 2만여 명의 방문객이 오가는 ‘인천종합어시장’ 일대의 만성 주차난 해소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타워 형태의 주차시설이다.

인천 중구 항동7가 27-273 일원에 지상 3층 4단 총 435면 규모로 조성이 이뤄졌으며, 지난 2024년 4월에 첫 삽을 떠 올해 9월 준공을 맞게 됐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1년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선정돼 국·시·구비 등 총사업비 273억 1,800만 원이 투입됐다.

현재 구는 9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를 ‘시범운영’ 기간으로 설정하고, 통합관제시스템 등 각종 시설물 가동 상태를 면밀하게 점검하며, 안정적 운영을 위한 공식 개장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공영주차장은 공식 개장되는 오는 11월 1일부터 통합관제시스템을 통해 24시간 운영되며, 요금은 30분까지는 1,000원, 30분 이후에는 15분당 500원이 부과된다.

또한 구는 이번 공영주차장 준공으로 방문객 편의 증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주민 생활 개선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제물포구 출범으로 원도심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한 만큼, 인천종합어시장 역시 이번 공영주차장 준공을 계기로 인천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관광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안정적인 공영주차장 운영을 위해서는 상인과 주민,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라며 “중구 차원에서도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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