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LG 꺾고 단독 3위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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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LG 꺾고 단독 3위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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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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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정관장이 창원 LG를 상대로 70-62로 승리하며 2025~2026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단독 3위로 도약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15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정관장은 4승 2패를 기록하며 승률을 끌어올렸고, 패배한 LG는 3승 2패로 수원 KT와 공동 4위에 머물렀다.

정관장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한승희, 조니 오브라이언트, 변준형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1쿼터를 25-12로 마무리하며 기선을 제압했고, 2쿼터는 양 팀이 14점씩 주고받으며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3쿼터에서 정관장은 다시 공세를 강화하며 39-26의 리드를 확보했다.

한승희는 이날 2점 슛 5개와 3점 슛 2개를 성공시켜 16점을 기록하며 공격의 중심을 담당했고, 오브라이언트는 14점과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골밑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아반도 역시 18점을 올리며 내외곽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LG는 양준석과 유기상이 외곽 공격에서 부진했고, 마레이도 골밑에서 득점에 어려움을 겪으며 전체 야투 성공률 38%에 그쳤다. 정관장의 야투 성공률 45%에 비해 떨어진 수치로, 승부의 흐름을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3연승 도전에 나섰던 LG는 이날 패배로 상승세가 멈췄고, 정관장은 소준혁의 마지막 3점포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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