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양평 농협, 상호 기탁식 열어 “서로의 지역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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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양평 농협, 상호 기탁식 열어 “서로의 지역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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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시장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이 양 시·군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지난 2일 농협 여주시지부·양평군지부 상호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이 여주시청에서 열리고 있다. /여주시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농협 여주시지부와 양평군지부가 이웃 시·군 상생을 위해 서로의 지방자치단체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총 389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모인 기부금은 3,916만 원이다.

여주시는 지난 2일 오후 4시 30분 여주시청 2층 시장실에서 농협 여주시지부·양평군지부의 상호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이계관 농협 여주시지부장, 권영주 농협 양평군지부장과 양 시·군 지역 농협 조합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농협 여주시지부는 양평군에 임직원 196명이 참여해 1,986만 원을 기부했고, 농협 양평군지부는 여주시에 임직원 193명이 참여해 1,930만 원을 전달했다. 두 지부는 같은 날 오후 2시 양평군청에서 양평군 기탁식을 먼저 가진 뒤 여주시청에서 여주시 기탁식을 이어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이 양 시·군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기탁해주신 농협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기탁된 고향사랑기부금을 제도 취지에 맞게 투명하게 사용하고, 향후 제도 확산을 위한 홍보와 참여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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