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한국청렴운동본부 업무협약 체결 "청렴 전문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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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한국청렴운동본부 업무협약 체결 "청렴 전문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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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방지를 위한 ‘사전 차단형 시스템’ 구축에 행정력 집중
이번 업무협약은 3개년 로드맵을 기반으로 한 실행중심의 협력
전문성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청렴도시 포항’으로 도약
사진 = 포항시

포항시는 1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사)한국청렴운동본부와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및 청렴 시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한국청렴운동본부는 국민권익위원회에 등록된 공익신고 지원 단체로, 다수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및 청렴 컨설팅을 수행해 온 전문 기관이다. 그동안 청렴 교육과 캠페인, 공익신고자 보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독보적인 노하우를 쌓아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포항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 ▲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자문 ▲청렴 문화 확산 활동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공직 사회의 청렴 의식을 한층 높이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 포항시

시는 본부의 역량을 빌려 '청렴도 제고 3개년 계획'을 단계별로 실행할 방침이다. 특히 포항시는 지난 1년간 전국 시 단위 지자체 최초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37001' 인증을 획득하고, '부패리스크 맵'과 '부패방지지침'을 수립하는 등 투명한 시정 운영을 위해 힘써왔다.

아울러 공정한 감사 체계와 지속적인 교육, 부서별 청렴도 평가에 따른 포상 제도 등 '입체형 청렴 관리 체계'를 구축해왔다. 시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더욱 거시적인 정책 로드맵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청렴 행정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포항시가 청렴 행정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약속한다"며 "청렴을 시정의 핵심 가치로 삼아 공직사회 전반에 신뢰와 투명성이 깊이 뿌리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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