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가 지역 초·중·고등학교 157곳을 대상으로 ‘친환경 과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사업은 올해 8월부터 시작돼 연말까지 진행되며, 약 8만7434명의 학생에게 국산 제철 과일이 급식으로 제공된다.
시는 이번 사업에 총 34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학생들에게 신선한 과일이 포함된 급식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이 시작된 8월 한 달 동안에는 약 3억7000만 원 규모의 과일이 학교 급식에 공급됐다.
공급 품목은 사과, 배, 토마토, 감귤 등 국내산 제철 과일이다. 각 학교는 성남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필요한 품목을 신청하고 공급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성남시는 이번 사업이 학생들의 균형 잡힌 식생활을 돕고 급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국산 과일 소비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사업 시행 이후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내년에도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6년에는 약 69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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