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도시공사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금융 지원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공사는 6월 30일 본사 3층 회의실에서 IBK기업은행과 함께 ‘동반성장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중소기업과의 상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로,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의왕도시공사는 총 20억 원의 자금을 무이자로 IBK기업은행에 예탁하게 된다. 은행은 이를 바탕으로 ‘동반성장 협력대출’ 상품을 출시, 의왕시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저리 금융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창업 5년 이내의 의왕시 소재 중소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2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특히 2.91%의 금리 자동 감면 혜택이 적용돼 기업들의 금융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형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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