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학생자치 축제’ 9개 학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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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학생자치 축제’ 9개 학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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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학생 주도 축제 지원…총 1억2천만 원 규모 사업 추진
동두천시청/동두천시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2025년 학생자치 축제’ 공모 심사를 통해 중학교 4개교와 고등학교 5개교 등 총 9개 학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학생자치 축제는 학생들이 직접 축제를 기획·운영·평가하는 과정을 통해 주체성과 자기결정 능력을 키우도록 지원하는 교육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돼 올해 2년째를 맞았다.

올해 공모는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동두천 지역 중·고등학교 10개교가 참여했다. 시는 지난해 운영 성과를 반영해 심사 기준을 보완하고 외부 교육 전문가가 참여하는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교육과정 연계성과 교육적 효과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심사 결과 고득점 순으로 총 1억2천만 원의 예산 범위 내에서 9개 학교가 선정됐다. 중학교는 동두천중학교의 ‘DDC와 함께하는 DDCM 대축제’, 한빛누리중학교의 ‘크게 빛나는 한빛 축제, 누리자’, 생연중학교의 ‘생기부(생연기록부)’, 신흥중학교의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선정됐다.

고등학교는 동두천고등학교의 ‘청룡 페스티벌’,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의 ‘세계테마기행 in DFL(동두천외국어고)’, 한빛누리고등학교의 ‘Our Stage, Our Sound’, 신흥고등학교의 ‘어울림 한마당 축제’,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의 ‘담은 이야기, 펼친 이야기’가 포함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학생자치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경험을 쌓아 주도적인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9개 학교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학교별로 축제를 자율적으로 운영하며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교류하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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