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사랑했던 날’은 잃어버린 시간 속에서 되새기는 사랑과 그리움 담은 곡
깊은 고통 마주하면서도 음악 통한 회복과 소통 선택, 신곡 통해 새로운 출발 알려
김재희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작은 무대도 의미 있다. 음악으로 위로를 주고받고 싶다”
가수 김재희가 깊은 상실의 시간을 지나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온다. 오는 29일 신곡 ‘사랑했던 날’과 그에 맞춘 뮤직비디오를 동시 발표하며 다시 무대에 선다.
김재희는 록 밴드 ‘부활’의 4대 보컬로 활동하며 ‘사랑할수록’으로 깊은 울림의 목소리로 사랑받아왔다. 그러나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개인적으로 큰 시련을 겪었다. 사랑하던 아내를 병환으로 떠나보낸데 이어, 오랜 시간 간병과 슬픔 속에 지내며 본인의 건강도 악화됐다. 깊은 고통을 마주하면서도 음악을 통한 회복과 소통을 선택한 그는, 이번 신곡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사랑했던 날’은 잃어버린 시간 속에서 되새기는 사랑과 그리움을 담은 곡이다. 김재희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선이 어우러져 청자에게 진한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JSE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곡은 김재희가 견뎌온 고통과 극복, 그리고 새로운 출발을 담은 음악적 자전적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김재희는 이번 컴백을 앞두고도 조용히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지구온도 낮추기’ 캠페인 콘서트의 일환으로, 지난 1월부터 전국 소규모 카페와 음식점 등을 순회하며 작은 음악회를 열고 있다. 벌써 50회를 넘긴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환경 보호와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문화운동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재희는 “신곡은 내 인생의 전환점이다. 아픔을 품은 채 희망을 노래하고 싶었다”며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작은 무대도 의미 있다. 음악으로 위로를 주고받고 싶다”고 밝혔다.
29일 발표되는 ‘사랑했던 날’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뮤직비디오는 김재희가 겪은 감정과 회복의 여정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함께 공개된다. 슬픔 속에서도 노래를 멈추지 않았던 김재희의 복귀가 팬들에게 따뜻한 울림으로 다가갈 전망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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