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2023년 전략작물직불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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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3년 전략작물직불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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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소재지 읍ㆍ면사무소에서 2월 15~3월 30일까지 접수
논콩, 조사료 등 재배 시 최대 430만 원 지급...쌀 수급안정 도모

세종시가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쌀 수급안정을 위해 올해 첫 전략작물직불제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략작물직불금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더해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농업법인에게 추가로 제공하는 선택형직불금이다.

전략작물은 밀, 콩, 가루쌀 등 수입 의존성이 높거나 논에서 밥쌀용 벼 재배를 대체할 수 있어 논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작물을 의미한다.

전략작물직불금은 겨울철 논에 식량작물이나 조사료를 재배할 시 ㏊당 50만 원, 여름철 논콩, 가루쌀 재배 시 100만 원, 조사료는 430만 원을 지급한다.

겨울철의 밀·조사료와 여름철에 논콩·가루쌀을 이모작하면 1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전략작물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 등은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전략작물직불금 신청 접수가 완료되면 4~5월, 8~10월 두차례 이행점검을 거쳐 오는 12월 중 직불금이 지급된다.

이기풍 농업정책과장은 “전략작물직불제 시행으로 식량자급률 제고와 쌀 수급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벼 재배를 줄여 만성적인 쌀 수급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농업인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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