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천안(293명), 아산(116명), 당진(103), 고속도로 45명 적발
만취운전자 636명 전체 적발자 중 73% 차지, 정지수치 운전자 193명, 음주측정 거부 39명
음주 교통사고 총 442건 지난 해 보다 11.2%(-56건), 사망자 75%(4→1명) 감소

충청남도경찰청이 7~8월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868명(운전면허정지 수치 193명, 취소 636명)을 적발했다.
이번 휴가철 음주단속은 도경 암행순찰차, 고속도로순찰대, 기동대 및 15개 경찰서 교통, 지역경찰 등 평균 200여명을 동원하여, 주 2회 이상 주간에는 고속도로요금소 입구(천안TG, 당진TG 등), 야간에는 대천해수욕장 등 서해안 관광지 일대 그리고 천안 두정동·쌍용동, 아산 용화동 등 유흥가·식당가 주변 음주운전 사고 다발지점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했다.
음주운전 단속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59명) 보다 14.3% 증가(▴109명) 했다. 지역별로는 천안(293명), 아산(116명), 당진(103) 순으로 적발자가 많았고, 특히 고속도로에서 45명이나 적발됐다.
음주운전자 중 면허취소 수치에(혈중알콜농도 0.08%) 해당하는 만취운전자가 636명으로 전체 적발자 중 73%를 차지하고 정지수치 운전자가(혈중알코올농도 0.03~0.08%) 193명으로 22.22%를 차지했으며, 음주측정을 거부한 운전자는 39명이다.
같은 기간 충남지역 음주 교통사고는 총 442건으로 지난 해 보다 11.2%(-56건), 사망자는 75%(4→1명) 감소했다. 음주사고가 다수 발생한 시간대는 20시~23시 142건, 24시~03시 140건으로 전체 음주사고의 63.8%를 차지, 요일로는 토요일에서 월요일 사이에 228건으로 전체 음주사고의 51.6%를 차지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일제음주단속으로 음주교통 사고가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되지만, 여전히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 운전자가 많다”면서 “경찰은 추석연휴를 포함해서 9월과 10월 관광지와 유흥가, 고속도로 요금소와 휴게소에서 계속 단속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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