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집무실 이전, 급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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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집무실 이전, 급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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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의견 충분히 수렴…민생 먼저 챙겨야
용산 국방부 청사.
용산 국방부 청사.

정우택 의원은 19일 페이스북에서 청와대 집무실 이전 국민의견 수렴 등 충분한 검토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윤석열 당선인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공약으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지에 충분히 공감한다”면서도 “하지만, 만약 청와대 집무실을 급하게 용산으로 이전할 경우 북한의 도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국방부 혼선으로 안보 공백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와대 이전 문제는 인수위에서 서둘러 결정할 것이 아니라, 별도의 TF 구성 등 전문가를 비롯한 국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지금은 무엇보다도 청와대 집무실 이전보다 50조원 소상공인 지원, 부동산 문제, 급격한 물가 인상 등 악화되는 민생과 경제상황에 대해 먼저 고민할 시기임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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