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안정적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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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안정적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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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청 전경
계양구청.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국가 재난 등 민방위 사태시 구민의 생명보호를 위해 설치한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을 오는 28일까지 정비한다.

비상급수시설은 수원지 파괴, 테러, 가뭄, 긴급사태 등으로 상수도 공급이 중단되었을 때 최소의 음용 및 생활용수를 구민에게 공급하기 위한 시설이다. 관내에는 음용수 10개소 생활용수 5개소가 있으며, 물탱크와 급수대의 청소와 소독을 비롯해 발전기 정상 작동여부, 펌프배관 동파여부, 수처리장치 필터 등을 점검한다.

특히 음용수는 직접 채수하여「먹는물 관리법」에 따른 수질검사 6항목(일반세균, 총대장균군, 암모니아성 질소 등)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고 3월 초 수질기준 적합여부에 따라 즉시 임시폐쇄 또는 전문가를 통한 수질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상사태 시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수시로 점검하여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계양구 인구수 대비 급수시설이 다소 부족한 편이나 올해 신규설치 부지를 확보하여 구민에게 안정적인 용수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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