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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수하는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과 손학규 전 지사 | ||
최근 김대중은 호남과 충청을 기반으로 한 범여권 통합을 염두에 두고 "전통적 지지세력 복원을 통한 범여권 통합"에 훈수정치가 시작되면서 민주당의 중도개혁세력 대통합 논의가 손학규의 발 빠른 행보로 진행되고 있다.
이는 DJ와 코드를 맞춰 온 햇볕정책의 전도사를 자임하는 손학규에 이어 최근 최인기(민주당 부대표)가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문에서 밝힌 “중도개혁세력 대통합”주장의 글에서 김대중과 노통이 선 통합, 후 협상을 전제로한 여권과 범여권의 대통합의 저의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이들이 한결같이 선 통합, 후 협상을 전제로 여권(친노계)과 범여권의 대 통합을 주장하는 이유는 작금에 이르러서 싸늘하게 변한 민심과 여론의 몰매를 의식한 나머지 6개월을 앞둔 대선 시나리오로 여권과 범여권 그리고 한나라당의 삼자구도는 승산이 없다고 분석, 중도 온건 성향의 후보를 내세워 한나라당 대 반 한나라당이라는 양자 대결구도로 대선에 임할 것이 예견되고 있다.
대북 퍼주기 사업인 햇볕정책에 대하여 비판의 날을 세우는 민감한 시점에서 최인기 민주당 부대표가 “중도개혁세력 대 통합이 희망이라며” DJ의 햇볕정책을 계승 발전시키고 6월 민주항쟁의 정신을 잇자는 주장에 필자는 동향인의 한사람으로서 최 부대표에게 고언을 보낸다.
아무리 자신의 정치적인 입지를 위한 처세라지만 지난날 한나라당의 전신인 신한국당에 몸담았던 사람이 “이 나라의 미래를 수구세력에게 맡길 수 없다”는 막말로(268회 국회임시회 비교섭단체 연설문)한나라당을 비판할 수 있을까?
X과 된장도 구별할 줄 모르는 5. 6공 시절 관료출신인 그는 한나라당의 전신인 신한국당에서 처음 정치에 입문, 낙마 후 17대에 무소속으로 출마(나주.화순) 국회에 입성한 정치 초년생으로 당선 3개월만에 민주당에 입당 함으로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철새와 해바라기 정치인으로 비아냥 받던 때가 엊그제 일인데..
지금은 "6월 항쟁의 정신을 계승키 위해 중도개혁세력 대통합이 희망이다" 민주당은 호남의 정치적지역구도는 물론 자신들의 설자리까지 잃게 됨을 명심해야 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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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사상 희대의 사기극을 연출했던 연합 의원 임대사업의 악령이 재판되고있다. 의원 임대 사업이라는 희귀사기극은 국민의 정부시절 민주당-자민련과의 밀약인바 당시민주당이 의원 빌려주는댓가로 자민련을 원내 교섭 단체로 승격시켜 국회법안 통과에 독주를 자행해 왔던 이른바 정치9단의 전형적 사기 행위였다.
당시 원조인 호남권과 충청권의공조로 이뤄졌는데 비해 꼬마정당으로 추락한 민주당이 전남권의 지역정서를 부추기며 무소속 영입에 쾌거를 이뤘다며 자화자찬이다.
지난 30일 새천년 민주당 홈피는 최인기 의원 민주당 입당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17대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정계에 입문한 최의원은 16대 한나라당지역구에서 출마 민주당 열풍으로 낙마한 관료출신의 정치 초년생이다.
그가 밝힌 민주당 입당의 변을 소개한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민주당을 지켜오신 당원 동지 여러분! 전남도민과 광주시민 여러분, 특히 저의 선거구인 나주시민과 화순군민 여러분. 저는 오늘 민주당에 입당 하고자 합니다.
끝으로 호남인에 정치적 여망에 대해 말씀드리고저 합니다.
4.30재보선 결과에서 나타났듯이, 호남인은 모든 형태의 독선과 독주를 혐오 합니다. 그런것이 나타나면 호남인은 용납하지 않고 싸웁니다. 저는 이것이 바로 호남인의 기질이며 불굴의 저항정신이라고 생각 합니다.
민주적이지 못한 방법으로,혹은 공들이지 않고 호남인의 마음을 잡으려해서는 안됩니다.이것이 제가 존경하는 호남인의 정신입니다. 저는 이 정신을 깊이 사랑하며,이번 민주당 입당 결심도 바로 이 정신에 따른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철새 정치인의 상징 그의 변신을 지켜보노라니 지역 정당 정치의 폐습과 패거리 정치에 식상한 무정당,무소속 유권자들의 지지로 금뱃지를 찬 그가 지역감정을 선동하며 민주당 입당의 괘변을 듣노라니 전라당 이라는 오명은 언제 벗어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