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벤다졸 복용 11주차' 개그맨 김철민, 어두운 낯빛 여전 "아직 죽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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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벤다졸 복용 11주차' 개그맨 김철민, 어두운 낯빛 여전 "아직 죽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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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말기 개그맨 김철민 펜벤다졸 복용 후기 (사진: 채널A '아이콘택트')
폐암 말기 개그맨 김철민 펜벤다졸 복용 후기 (사진: 채널A '아이콘택트')

폐암 말기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개 구충제 '펜벤다졸' 복용 후 변화된 근황을 전해 화제다.

11주째 펜벤다졸을 복용 중인 김철민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그는 자신에게 분명한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고 밝히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0월부터 펜벤다졸 복용을 시작한 그는 복용 이후부터 극심한 통증이 사라지고, 목소리도 정상적으로 돌아왔다고 밝힌 바 있다.

여전히 낯빛은 어두운 가운데 김철민은 최근 채널A '아이콘택트'를 통해 암 가족력을 언급하며 "하늘에 계신 가족들에게 나를 아직 데려가지 말라고, 좀 더 살고 싶다고 부탁했다"고 털어놨다.

또 "솔직히 오래 살고 싶다. 오래 살고 싶다기 보다 아직 죽고 싶지 않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개그맨 김철민은 지난 여름에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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