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망해가고 있다.
특히 박근혜 대표는 지난해 지자체선거 때 얼굴에 칼침을 맞아가면서도 혁혁한 승리를 거두며 어려웠던 당을 보란 듯이 화려하게 되살렸건만 어느 틈에 김진홍, 인명진으로 이어지는 좌파 정치목사들의 당내 진입 및 관여로 당은 내홍으로 흔들거렸고 마침내는 분당의 위기를 맞고 있다.
오로지 ‘이기고 보자!’는 탐욕에 편법적 경선 룰에 올인하는 이명박 후보 측과 강재섭 대표의 엉터리 중재안(중재안은 무슨, 일방적 이 후보 편들기 안 가지고)이 결국 양심적 당원들의 가슴에 불을 지폈다. 권력에 눈먼 노추의 잔머리들이 노골적으로 당을 짓밟아가며 개인적 이익추구를 위해 당원들의 양심과 당헌, 당규조차 휴지처럼 취급하며 짓뭉개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낙지대신 들고 나은 엉터리 경선안 때문에 성난 당원들이 이제 행동으로 나서고 있다.
오늘 양심 있는 한나라당 당원들이 염창동 당사를 찾아 흐물흐물 거리는 엉터리 경선안을 중재안이라며 제출한 ‘강재섭 대표는 무릎을 꿇어라!’며 진입했다. 당 분열의 조짐은 이제 행동으로 나타나고 있음이다.
이 모든 사태의 책임은 억지로 권력을 찬탈하려는 한나라당에 숨어든 좌파적 사상을 가진 트로이목마들의 몫이다. 그들이 강 대표 입을 통해 만들어낸 중재안은 당내 좌파집단과의 합작품으로 보이며, 그 안은 이미 퇴출대상이 되었다. 어쭙잖은 비민주적 경선안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들 좌파 목사들과 뜻을 같이하는 트로이목마들이 어느새 우파 이념을 지향하는 한나라당에 들어와 특유의 음흉함과 끈기와 조직력으로 목숨 걸며 당을 장악해가는 사이에 일어난 불상사다.
이들 좌파 이념에 물든 국회의원들은 목숨 걸고 당권 장악에 혈안이 되어있는데, 당의 중심을 잡아야할 박근혜 후보 진영의 의원들은 양반 탓인지 너무 점잔을 빼는 사이 당은 어느새 좌파 열우당과 같은 이념을 가진 사람들로 날뛰게 된 것이다.
그들은 당권을 잡기 위해 벌써 몇 번에 걸친 몽니와 쿠데타를 거쳐 마침내 당 대표마저 인질로 잡고 당을 말아먹어가는 상황이 돼버렸다. 뻐꾸기가 도요새 집에 알을 낳고 그 뻐꾸기 새끼가 결국은 도요새 알을 집밖으로 몰아내며 자신들의 집으로 바꿔가는 것과 같은 상황이다.
작금 국민들의 눈과 귀는 무시한 채 좌파적 성향의 일당들이 특정의 종교적 색채와 특정 대학 출신을 중심으로 지독한 냄새를 풍겨가면서 한나라당을 망쳐놓고 있다. 아니 대한민국도 망쳐놓을 기세다. 일찍이 한국 역사에서 경험했듯 신돈의 몰지각한 패륜 정치와 궁예의 패도정치를 맛보았던 우리로서는 절대로 다시는 나오게 해서는 안 되는 정치모리배 세력들이다.
의식 있는 당원들이라면 일명 ‘낙지법안’ 같은 얼토당토 않는 강 대표 개인의 경선안에 대하여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제 올 것이 왔다. 양심적이지 못한 범법자에 의혹의 덩어리를 끌어안은 채 아무리 당권을 쥐고 용을 써도 이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은 싸늘할 뿐이다. 절대로 이번 사태를 좌시 않고 있음을 그들은 알아야한다. 이처럼 법도 없고 포악무도하게 권력을 찬탈하려는 자들에게는 결국 지지를 보내지 않을 것이다.
어찌하여 무지막지한 억지로 당권을 탈취하려 드는가. 당권 쟁취와 한나라당 후보 옹립이라는 목표 하나에 미쳐 돌아가는 반이성적이고 반민주적인 수단꾼들에게 당원들은 분노하고 있다. 그 분노가 오늘 당사 진입으로 나타난 것일 뿐이다.
엉터리 중재안에 분개한 양심적 당원들의 당사진입이라는 상황전개는 강 대표와 이 일을 꾸민 일당들이 책임져야할 것이다. 오로지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대통령에 당선되고 보자는 권력욕에 눈이 먼 화신들의 어리석은 작태에 당원들은 물론 국민들조차 솟구치는 분노를 참을 수 없는 것이다.
좌파 트로이목마에 간신히 되살린 한나라당이 무너져 내려가는 순간이다. 거기에 편승하여 줏대 없이 낙지처럼 흐느적거리는 인간 포로가 더욱 불쌍해 보임은 비단 필자만이 아닐 것이다. 끌어 오르는 분노를 삭이기 위해 오늘 저녁엔 낙지에 소주나 한 잔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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