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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책임경영제에 따른 가자간담회가 열렸다.^^^ | ||
농림수산국이 이날 제시한 핵심내용은 가칭『지역농정발전협의회 』구성ㆍ운영 계획인데, 발전협의회는 도에서 농림수산국과 농업기술원이 참여하고 외부기관은 농협, 농산물유통공사 등이 함께하며 수시 및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기관간 정보공유와 농어업인 소득증대사업 발굴 등 유기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간다는 것.
이는 개방시대 농업정책의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서는 농업관련 기관단체가 업무 협조체제 구축 등 전략적 제휴가 절실히 요청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농립수산국은 벼농사를 짓는 농가수가 전체 농가수의 61%가 되고 농업 소득 중 50%의 비중을 차지하는 쌀 산업을 전국 최고로 육성한다는 목표아래 우량종자 보급을 2010년까지 50%로 확대하고 탑라이스, 연기 행복한아침 등 고품질 쌀 브랜드 15개를 육성하여 대전지역 대형유통매장의 충남 쌀 판매 점유율을 지난해 45%에서 오는 2010년까지 80%로 대폭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고품질 과채류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FTA기금 1153억원을 지원하여 생산과실 상품율을 지난해 50%에서 2010년에는 70%로 확대하고 서산ㆍ태안의 마늘ㆍ생강, 홍성의 한우ㆍ젓갈 등 경쟁력 있는 품목을 개발하여 현재 2개인 클러스터사업을 2011년까지는 10개소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특히, 어려운 농어업 농어촌을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람이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대학 등과 지역농업 교육협력체를 구성하여 2010년까지 7200명을 교육시키고 농업계열 대학과 연계한 최고농업경영자과정을 통하여 2013년까지 농업경영 CEO 3330명을 발굴 육성키로 했다.
또, 젊은 농업인의 정착을 유도하고 고소득 기반구축을 위하여 후계농업인을 2013년까지 530명을 육성하고 영농정착자금을 1인당 1억2천만원에서 2억원까지 확대지원키로 했다.
농림수산국이 제시한 청사진에 따르면, ▲올해 농수산물 수출은 획기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드 된다. 우선 목표설정을 당초 2억불에서 3억불로 크게 늘려 잡았고 목표금액이 큰 만큼 고품질 농식품 해외인증 획득비용과 농수산물 수출물류비 등 다각적인 지원시책을 펼치며 동경, 뉴욕 등 5차례의 공격적인 해외시장 개척활동과 함께 농수산물 상품설명회 개최 등 해외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농수산물 유통체계를 새롭게 구축하는데도 역량을 모아나갈 계획이다. 산지가격보다 소비자 가격이 높은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유통단계를 현행 4~6단계에서 3~5단계로 대폭 축소하고 직판장 확대 등을 통해 직거래 매출액을 매년 1천억원씩 증가시켜 2010년도에는 1조1천억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지난해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 개최를 계기로 인삼 종주국의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아래 고려인삼의 세계문화유산 등록 검토와 고품질 인삼생산·제품개발·유통체계 개선방안 등 인삼산업발전종합대책을 년내 수립하여 체계적, 효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축산농가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구제역 등 악성 가축전염병 근절을 위하여 상시방역체계를 구축하고 현재 품질면에서 전국최고로 각광받고 있는「토바우」를 2013년까지 1일 출하 22두까지 육성하며 브랜드 한우 비율을 지난해 20%에서 2010년까지 38%로 점차 끌어올릴 계획이다.
▲주민 삶의 질과 밀접한 공원녹지도 대대적으로 확충된다. 공공기관 담장허물기 175개소와 테마형 상징공원 128개소, 도심지역 도시숲 60개소가 2010년까지 년차적으로 조성되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도민 1인당 녹지 면적을 지난해 6.65㎡에서 2010년에는 7.80㎡까지 늘려 나갈 계획이다.
또한, 치산녹화기에 심어 벌기령이 지나 노쇠한 리기다 임지를 소나무, 백합나무 등 경제수 조림으로 갱신한다.
▲우리나라 전통 정원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전 세계에 홍보하기 위하여 2015년에 세계정원박람회와 함께 2009년에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개최를 구상 중에 있으며, 올해말까지 실행계획을 내놓을 계획이다.
▲풍성한 수산자원의 개발 및 육성을 위해 바다목장 3개소를 조성하고항만ㆍ수산업ㆍ관광육성 등 '신 해양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충남해양수산 종합발전계획을 올해 수립할 계획이며, 2010년까지 남당항주변에 '수산물유통센타'를 조성한다.
▲올해 6월말까지 농어업 관련 6개 연구소의 정체성 확립차원에서 각 기능을 재정립하여 기술개발 등 실질적 연구기능을 부여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농어촌을 생산중심에서 정주와 휴양중심의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전원마을, 산촌마을, 어촌마을 등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는 한편 업무성격이 유사함에도 5개부서가 별도로 수행하여 비효율적이라는 진단결과에 따라 향후 통합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박윤근 농림수산국장은 "최근 FTA 등으로 농산물시장 개방폭이확대되고 있고 농산물가격 하락과 급속한 고령화 추세 등으로 농어촌이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농어촌도 잘 살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소득안정과 농어민 복지시책에 역점을 두고 알차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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