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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왼쪽) 이백만 청와대 홍보 수석(가운데) 정문수 청와대 경제보좌관(오른쪽)^^^ | ||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14일(화) "건설교통부 추병직 장관과 이백만대통령 홍보수석 그리고 정문수 대통령 경제보좌관이 오늘 오전 이병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사의를 전달했다면서 이를 이병완비서실장이 이를 대통령께 보고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윤태영 대변인은 "아직 노무현 대통령이 이들의 사의에 대한 수리 여부가 결정한 바가 없다"며 "대통령은 비서실장으로 부터 이들의 사의 표명을 보고를 받은 후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윤 대변인은 이병완 대통령 비서실장의 사의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 실장의 경우 2004년 10·29 대책 당시 송파구 오금동에 50평대 아파트를 부인 명의로 분양 받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추 장관, 이 수석, 정 보좌관의 사의 표명 사유와 관련해서는 "세 분 다 최근의 일과 관련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부담을 드리지 않기 위한 것으로 이해해주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각각의 사유는 따로 얘기하지 않겠나"라며 "세 분이 조금씩 시차를 두고 오늘 오전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 사람의 사의 표명을 계기로 부동산 사령탑이 전면 교체됐다고 보면 되느냐는 한 언론사의 질문에는 "아직 사의에 대한 수리 여부가 결정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는 말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추 장관은 인천 검단 신도시 건설 계획을 부처 협의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기자들에게 이를 공개해 수도권 집값을 불안하게 만들었다는 비판을 받아왔었다.
또한 이 수석은 지난 10일 청와대브리핑에 "지금 비싼 값에 집 사면 낭패"라는 취지의 글을 올린데다 8억원 가량을 대출받아 강남에 50평대 아파트를 분양 받은 사실이 드러나 국민들로 부터 비판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여당은 물론 야당까지 이들의 사퇴를 촉구하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으면서 당,정간의 갈등까지 비춰지기도 했었다.
정 보좌관의 경우 국회에서 "나는 부동산 전문가가 아니다"라고 말해 구설수에 올랐었다.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이 어떠한 결정을 내릴지와 이들의 거취가 어떻게 비춰질지에 국민들은 물론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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