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황인영 기자] '혼자하는 사랑' 앤이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에서 가수 앤이 슈가맨으로 소환, 앤이 '혼자하는 사랑'을 부르며 등장하자 출연진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앤은 그간 근황을 전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 과거 연애담까지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
지난 2002년 가요계에 데뷔한 앤은 '혼자하는 사랑'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지만, 돌연 활동을 중단해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앤은 지난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음악 시장의 어려움을 고백, "우선 나와 내 노래들을 그저 상품으로만 바라봤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당시 앤은 "회사에서 내 의견은 전혀 고려해주지 않았다. 특히 여자라는 이유로 많이 무시받고 차별이 심했다"라며 "한국과 미국의 문화적 차이도 컸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미국 같은 경우는 엘리베이터에서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는데 한국은 그런 것들을 이상하게 생각했다"라며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의 한국은 훨씬 좋아졌고 자유로워졌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슈가맨2'에서 브라운아이드소울이 부른 앤의 '혼자하는 사랑'이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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