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김세정 기자] '고등래퍼2' 우승자 김하온의 학창시절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2'에서는 김하온이 자퇴한 고등학교를 찾아가 담임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김하온은 교실 밖에서 친구들을 지켜보며 "신기하네요 참. 한때 같은 곳을 걸었지만 지금은 이렇게 벽 너머에 있다는 게"라고 말했다.
이내 김하온이 교실 안으로 들어가자 친구들은 모두 환호하며 그를 반겨줬다. 김하온은 자퇴 전 자신이 사용하던 책상에 앉아 감회가 새롭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후 친구들이 김하온의 파이널 무대를 응원하는 의미로 케이크를 가져왔다. 김하온은 자퇴 당일에도 교실에서 파티를 했던 기억이 난다며 "지금 받은 케이크랑 그때 받은 케이크가 겹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교무실에서는 담임 선생님이 김하온의 생활 기록부를 공개했다. 김하온은 고등학교 1학년과 2학년 모두 진로희망사항을 '래퍼'로 적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하온의 성적표는 대부분 9등급이 적혀 있었다. 담임 선생님은 "성적이 비둘기? 9999(구구구구) 이게 뭐니?"라고 팩폭을 날리면서도 "그래도 국어 공부를 안 했지만 가사는 잘 쓰지 않느냐"라고 칭찬했다.
이에 김하온은 "별개인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담임 선생님은 학교 재학 당시의 김하온을 "그때 당시 하온이는 고민을 많이 했다. 해소되지 않는 갈증, 이런 것들이 스스로에게 압박으로 다가오지 않았나"라고 기억했다.
한편 Mnet '고등래퍼2' 우승자 자리에 김하온이 오르면서 각종 소속사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김하온이 우승자 타이틀을 지닌 채 어떤 소속사를 택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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