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목포시 의장 박병섭, 부의장 배종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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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목포시 의장 박병섭, 부의장 배종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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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이채환 김동근의원 선출

제8대 의회를 이끌어갈 목포시의회 의장 선거에서 박병섭 의원이 전반기의장에 선출됐다.

지난 10일 열린 임시회에서 재적의원 22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의장 후보로 나선 박병섭 의원은 12표를 얻어 10명의 지지에 그친 장복성 의원을 누르고 의장에 선출됐다.

이날 의장에 당선된 박의장은 “화합과 상생의 의회를 구성하겠다”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초당파적이고 열린의회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시민이 공감하고 시민을 위한 일은 집행부에 힘을 실어 주겠지만 다같이 공감이 않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과감히 집행부를 견제하는 책임있는 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의장은 “과거와는 다르게 금품거래를 통한 밀실협의가 아닌 정말 깨끗한 의장선거를 치룬 만큼 의장 판공비에 대해서도 투명하게 공개해 깨끗한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의정계획에 대해 박의장은 “시민을 대변하는 역할을 정확히 하고 시민들이 공감하는 사랑받고 책임있는 의회상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또 부의장으로는 배종범 의원이 13표를 얻어 9표를 얻은 고승남의원을 누르고 부의장에 선출됐다.
목포시의회는 11일 개원식을 갖고 12일에 상임위원장을 선출한다.

한편 신안군의회도 10일 임시회를 열고 5대 전반기 의장에 이채환 의원을, 부의장에 김동근 의원을 선출했다.

3선인 신임 이 의장은 전체 의원 10명이 참가한 가진 투표에서 6표를 얻어 당선됐다.

당초 의장선거 출마설이 나돌던 양영모의원은 세부족 등으로 결국 출마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의장으로는 3선의 김동근의원이 선출됐으나 선거법위반 혐의로 부인이 구속되는 등 의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어려움이 예상된다.

또한 총무위원장은 정창영(안좌면, 재선)의원, 산업건설위원장은 황두남(비금, 2선)의원, 운영위원장은 주장배(임자, 재선)의원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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