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땅이 살아야 농업이 살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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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땅이 살아야 농업이 살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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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업의 전도사" 푸른농산" 전대모씨

^^^▲ 지난19일 확장 이전 개업한 "푸른농산"대표와 처
ⓒ 최도철^^^
김천 푸른농산 전대모 대표는 김천지역 친환경 농업의 전도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김천 모광리 출신인 전대표는 지난 19일 농자재 및 유기질 비료 납품 대리점인 ‘푸른농산’을 이전 확장해 개업 했다.

화학비료로 인해 갈수록 토질이 피폐해지는 우리농촌의 현실이 안타까워 유기질 비료 납품 사업을 해보기로 마음 먹었다는 전씨는 이후 김천지역 각 농협과 농가들을 돌며 유기질 비료의 장점과 필요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하지만 화학비료 사용에 익숙해진 농민들의 마음을 바꾸는 일이 맘처럼 쉬운것은 아니었다.

유기질 비료는 그 특성상 화학비료 처럼 당장 그효과가 발생 하는게 아니라 서서히 소멸된 땅힘을 북돋워 주는 특성을 지닙니다.

유기질 비료에서 생산되는 과채소류의 경우 일반비료로 키운것에 비래 당도나 품질이 월등히 우수합니다. 처음 얼마간 유기질 비료의 우수성을 알리느라 각 지역을 돌며 홍보에 열을 올린 전대표의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았다.

"유기질 비료에 대한 전대표의 집착력과 신뢰를 목숨처럼 여기며 산다"는 전씨는 이같은 노력으로 "푸른농산" 문을 연지 8여년 남짓만에 김천지역 대부분 회원농협에 비료를 납품하는 성과를 올렸다. 전대표의 친환경 농업사랑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농협이나 농민들을 대상으로 유기질 비료를 납품하는 틈틈이 농업관련 공우원들을 찾아가 유기질 비료의 우수성과 친환경 농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 지난 2000년 20권의 "병충해 방제도감"을 각 농협 및 시 농업기술센터에 기증한 것은 그의 친환경 농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되었다. "친환경 농업기반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각 기관의 농업관련 공무원 및 직원들의 인식 전환이 무엇보다도 시급하다"고 생각해 병충해 방제도감을 기증 했다는 전대표는 올해 "한국잡초 방제도감"을 각 농업기관에 또 기증했다.

전씨는 또 친환경농업에 대한 인식을 널리 확산시키고자. 지 난 2000년 두차례에 걸쳐 유기질 비료 5천포와 미생물제 2천 포, 그리고 6백 여만원 어치의 영양제를 농민들을 위해 써달 라며 각 농협에 무상으로 내 놓기도 했다.

땅이 살아나야 침체된 우리의 농업도 새활기를 되찾을 수 있다고 생각 된다는 전씨는 유기질 비료는 화학비료에 비해 그 가격이 50%이상 저렴할 뿐 아니라 지력회복이나 농산물의 질을 높이는데 있어서도 큰 효 과가 있다고 설명한다.

또 전대표는 ‘최근들어 천환경농업에 대한 인식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유기질 비료 또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그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나, 일부 비료의 경우 품질 및 효력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으로 사용시 반드시 생산업체나 품질인증 들을 확인해 보는것이 중요 하다고 덧붙혔다.

현재 전대표의 "푸른농산"에서 취급하는 친환경 관련 제품은 농협보조퇴비(과수원예) 혼합유박 4종 복비 영양제를 비롯한 퇴비와 패화석 규산질 석회 칼슐이 함유된 유기농 토양 개량제 등과 수도원예용상토, 분수호스, 파종기, 육묘기, 포도 박스 등 수십가지에 이른다. 문의는 김천 푸른농산(미곡동 : 한보빌라 맞은편 전화 433-6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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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군 2006-06-26 06:26:36
전사장 같은 업자만 있으면 우리 농촌에 유기농법에 의한 친환경 농사를 짓는데 신경을 쓴다면 야채류 모든것이 우리 건강에 얼마나 좋을까.

시민 2006-06-26 06:27:36
농자재 사업 경영으로 성공할겁니다. 고생끝에 낙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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