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가수 김광석의 부인인 서해순 씨가 딸 서연 양의 죽음을 10년 동안 숨겨온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 한 매체는 경찰과 익명을 요구한 제보자의 말을 빌려 "서연 양이 지난 2007년 17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사망 무렵 모친 서해순 씨와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서해순 씨는 최근까지도 "서연이가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거짓말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지난 2008년 6월 한 매체는 "서연 양이 2008년 3월 서해순 씨와 함께 미국으로 떠났다"고 알린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인터뷰에 따르면 서해순 씨는 "어릴 적 외국에 나갔던 것은 서연이의 교육을 위해서였다. 여름방학 때 한국을 다시 찾을 계획"이라며 "서연이가 이런저런 공부를 하고 있지만 또래에 비해 조금 떨어져 공부하기가 쉽지 않다. 억지로 음악을 시킬 생각은 없다. 서연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대법원은 "김광석의 4개 음반과 이 음반들에 수록된 곡으로 새로 제작하는 음반에 대한 권리가 김광석의 딸에게 있다"고 판결했다.
한편 현재 서해순 씨는 김광석의 빌딩과 음원 저작권을 모두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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