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 귀래면민 항일독립운동 제98주년을 맞아 오는 4월 7일(금) 오후 3시 귀래리 소재 3.1만세 기념공원에서 귀래면 주민들의 3.1만세운동 기념식이 개최된다.
독립선언문 낭독과 유족대표 인사, 헌화, 귀래중학교 학생들의 삼일절 노래 등이 진행된다.
귀래면 주민 및 유족, 관계 독립운동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그동안 귀래면 주민들은 선조들의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하고 독립유공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1996년 8월 15일 3.1만세 운동 기념비를 세우고 소수의 주민들이 매년 4월 7일을 기념해 왔다.
올해 처음 귀래면과 3.1만세 동지회가 주관해 귀래면민 모두의 기념식이어야 한다는 의지로 기념식을 개최하게 됐다.
귀래면 항일독립운동사는 98년전 1919년 4월 7일, 독립운동지사인 김현수, 김현홍, 이정년, 서상균에 의해 귀래리 평촌마을 주민 100여명의 만세운동으로부터 시작됐다.
다음날 4월 8일에는 귀래리 평촌, 고청, 새동말 주민 200여명의 만세운동이 이어졌다.
특히 독립지사 박창문은 의병대장으로 활동하고 박수돌은 군자금수집에 앞장섰다고 전해진다.
귀래면 관계자는 “주민들에게는 나라의 독립을 위해 싸운 자랑스러운 귀래지역 주민이라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청소년들에게는 선조들의 그 뜨거웠던 애국심을 느끼게 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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