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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월 동일본 대지진 및 쓰나미로 사고가 난 도쿄전력의 후쿠시만 제1원전 위성사진 ⓒ 뉴스타운 | ||
일본 지자체 등의 66%가 원자력 발전소 신설이나 증설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교도통신의 앙케이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 도, 부, 현(都道府?) 지사와 시구읍면장의 66%가 원자력 발전의 신성 혹은 증설에 반대하고 있다고 통신이 11일 보도했다.
또 혹시 신설이나 증설을 할 경우에도 신증설 지역으로 멀리 떨어진 지자체로부터도 동의를 얻어야 한다는 의견이 54%나 나왔다. 따라서 전력회사와 체결한 ‘원자력 안전 협정’의 대상 확대를 요구하는 성향이 강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통신은 전했다.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방출된 방사성 물질에 대한 일본 정부의 대응은 88%가 평가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고, 동일본 대지진 발생이후 6개월이 지난 이 시점에서 원전에 대한 불신감이 확대됐다.
교도통신은 앙케이트에 응답한 곳은 1,793개 자치단체 중 1,693 자치단체(95%)로 이 중 가장 많은 응답 내용은 원자력 발전의 신증설을 인정하지 않는다가 38%였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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