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이름으로 파병을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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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이름으로 파병을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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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반전 평화의 날 맞아 파병안 원점에서 재검토 요구

^^^▲ “파병 입다물라~~평회의 비둘기와 같이”반전평화 여성의날 기자회견
ⓒ 사진/뉴스타운 박상효 기자^^^

여성행동 주최로 11일, 광화문에서 '파병반대 여성평화의 날'행사가 개최됐다.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한국여성단체연합, 여성환경연대, 통일연대 여성위원회등 30여개 여성단체들이 모여 "파병반대 여성평화의 날"을 개최하고 "여성의 이름으로 파병은 반대한다"고 촉구했다.

최선희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사무처자의 사회로 진행되 이 날 행사는 여성연합 정현백 대표, 기독여민회 박후임 회장, 여성의 전화 이재희 공동대표등이 참가해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전국의 여성단체들이 함께한다는 취지에서 충북여성민우회, 부산여성단체연합, 울산여성회 등 지역단체들의 파병 반대메세지도 낭독했다.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김숙임 대표와 천주교여성공동체 김선실 대표가 공동으로 결의문을 낭독햇다. 여성단체들은 결의문에서 "합동조사단의 전후 복구가 아직 안됐고 전기, 수도 시설등의 시설이 필요한 상황이며 위협세력들이 점차 조직화 공격화 되어간다는 말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여성들은 이라크 파병을 강력히 반대하며 정부는 이라크 파병을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하고, 미국은 한국정부에 대한 파병압력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지금이야말로 정부는 전투병 파병에 대한 국내외 부정적 여론을 신중히 수렴하여 이라크 파병안을 재검토하고 파병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혀라"고 주장하며 "우리 여성들은 사회의 약자와 생명, 인권을 유린하는 패권적 군사주의를 더이상 용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결의문에서 여성단체들은 "우리여성들은 이라크와 한반도, 세계의 폭력과 갈등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위해 적극적인 평화 연대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여성의 이름으로 파병을 반대한다”파병반대 여성평화의 날 개최
ⓒ 사진/뉴스타운 박상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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